아사다마오 '충격' 의상 공개 "이건 좀 아니다"

아사다마오 '충격' 의상 공개 "이건 좀 아니다"

김민경 인턴기자
2011.04.29 17:07

김연아(21)의 새 쇼트프로그램 '지젤'의상이 공개된 가운데 일본 아사다 마오(21)와 안도 미키(24)의 의상도 베일을 벗었다.

김연아,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는 29일 낮(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린 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공식훈련에서 새 의상을 공개했다.

대회를 앞두고 네티즌들은 김연아,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의 의상을 올리며 비교 분석하고 있다.

이중 유독 혹평이 많은 아사다 마오의 검정색 드레스는 줄로 묶은 것처럼 표현됐고 한 가운데를 빨간색 천으로 포인트를 줬다. 양 옆구리와 등은 시원하게 드러냈고, 등 부분에도 검정 끈으로 엮여있다. 등 아래 부분에는 빨간색 꽃모양 장식이 달려있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빨간 천부분이 털처럼 달려있어서 보기 민망하다", "온 몸으로 일장기를 표현한 것 같다", "충격이다. 이건 좀 아니다", "몸 부분에 검정 끈으로 묶인 것은 갈비살 같다", "뒤에는 토끼꼬리 달고 나왔나" 등의 반응으로 혹평했다.

피터 오피가드 코치의 작품인 김연아의 의상은 검정색 미니스커트에 가슴과 허리부분을 푸른색 반짝이 소재의 선으로 덧대어 감싼 디자인이다. 오른쪽 허리부분이 살짝 트여있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도 미키는 여성미를 강조한 분홍 드레스를 선보였다. 앞가슴 쪽을 시원하게 파고 목 부분과 팔목부분을 레이스로 처리해 화사한 느낌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 SBS를 통해 생중계 될 이번 대회에서 아사다 마오는 30명의 출전 선수 중 경기의 대미를 장식할 김연아의 바로 앞 순서에서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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