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2013년 유니폼 판매 현황에서 라이벌 리오넬 메시(26,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인 아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발롱도르 유력 후보인 호날두가 바르셀로나의 메시, 네이마르 다 실바를 제치고 2013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호날두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바르셀로나의 신성 네이마르는 7위로 선정됐다.
눈에 띄는 점은 호날두, 메시와 함께 2013 유력한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되는 프랭크 리베리(30, 바이에른 뮌헨)가 순위에 없다는 부분이다. 그 외에도 독일 분데스리가와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선수들은 유니폼 판매 순위 상위 10명에 단 한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강세를 보인 리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다. EPL은 탑10에 6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올 여름 아스널로 이적한 메수트 외질이 3위에 오르며 EPL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4위는 로빈 판 페르시(맨유)가 차지했고 웨인 루니(맨유)는 5위에 올랐다.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와 페르난도 토레스(첼시), 카가와 신지(맨유)는 각각 8위와 9위,10위로 선정됐다.
6위에 오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는 유일하게 프랑스 리그앙 소속으로 탑10에 속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리그 13경기서 9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 2013년 유니폼 판매량 순위
1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2위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3위 : 메수트 외질 (아스널)
4위 : 로빈 판 페르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독자들의 PICK!
5위 : 웨인 루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6위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파리 생제르맹)
7위 : 네이마르 다 실바 (바르셀로나)
8위 : 세르히오 아구에로 (맨체스터 시티)
9위 : 페르난도 토레스 (첼시)
10위 : 카가와 신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