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방어 성공?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 "3라운드 안에 끝내겠다"

타이틀 방어 성공? '플라이급 챔피언' 이정현, "3라운드 안에 끝내겠다"

OSEN 제공
2025.09.26 14:07

[OSEN=홍은동, 홍지수 기자] “나도 준비한 게 있다.”

이정현은 26일 서울 홍은동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진행된 굽네 ROAD FC 074 계체량을 통과했다. 이정현은 27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편예준과 싸운다.

그는 “편예준은 변칙적, 창의성이 보이는 경기를 했다. 그 점을 주의하며 싸울 것이다. 나도 준비한게 있다. 3라운드 안에 끝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정현에게 도전장을 내민 편예준은 “이번에 3번째 도전이다. 정현이 형하고 3번째로 맞붙게 됐다. 나도 경험이 쌓였다. 경기를 꾸준히 했다. 상승세와 기세로 정현이 형을 깰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정현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로드FC 챔피언을 꿈꿨다. 로드FC 명예기자로도 활약했고, 중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센트럴리그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 1학년 입학한 후에는 자퇴를 선택해 격투기에 올인했다.

중학교 3학년 때 자퇴 고민을 시작해 거의 1년간 부모님과 다툰 후 허락을 받아 자퇴했다. 현재 이윤준 관장이 만든 TEAM AOM에 소속돼 훈련하고 있다.

프로 선수로 데뷔한 뒤 11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로드FC에서는 11승 무패다. 로드FC 역대 최다 연승 1위다. 이정현은 플라이급 역대 최연소 챔피언 기록도 갖고 있다. 만 22세 6개월 7일에 챔피언이 됐다. 편예준 상대로 1차 방어전에 나선다.

편예준은 MMA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파이터100에서 ‘고딩 통합짱’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다.

편예준은 경기를 할 때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잠재력을 증명하고 있다. 타격은 이미 검증이 끝났다. 레슬링과 그라운드 기술도 점점 발전하면서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두 파이터는 지난해 1차전을 치렀다. 당시 이정현이 승리했다.

한편, 로드FC는 2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4을 개최한다. 안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로드FC 대회다.

[굽네 ROAD FC 074 2부 / 9월 27일 오후 4시 안산 상록수체육관][플라이급 고동혁 VS 라술 오마로프]

[라이트급 박현빈 VS 맥스 더 바디]

[라이트급 한상권 VS 리즈반 리즈바노프]

[무제한급 복싱 스페셜 매치 허재혁 VS 금광산]

[플라이급 타이틀전 이정현 VS 편예준][굽네 ROAD FC 074 1부 / 9월 27일 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육관][플라이급 최강민 VS 조수환]

[밴텀급 이유찬 VS 박준석]

[라이트급 최지운 VS 장현진]

[밴텀급 김준석 VS 최영찬]

[미들급 김영훈 VS 조승기]

[아톰급 이보미 VS 아코]

[무제한급 이신우 VS 이재훈]

27일 굽네 ROAD FC 074 1부는 스포티비2, 2부는 스포티비K에서 TV생중계 하며, 온라인에서는 SOOP, 카카오TV, 다음스포츠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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