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보다 어려운 MZ 직원 소통법은?"... K리그 팀장님들, 리더십 과외 받고 '레벨업'

"전술보다 어려운 MZ 직원 소통법은?"... K리그 팀장님들, 리더십 과외 받고 '레벨업'

박재호 기자
2026.04.15 11:14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구단 관리자들의 실무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리더십 과정을 진행했다. 이 과정은 조직 내 중간관리자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팀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되었으며, 연맹과 K리그 구단 팀장 약 55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서해동 대표, 윤수환 대표, 최철규 대표가 각각 팀장 리더십, MZ세대 소통, 성장 동력을 만드는 팀장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K리그 아카데미 2026년도 제1차 리더십 과정_단체사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아카데미 2026년도 제1차 리더십 과정_단체사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구단 관리자들의 실무 및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연맹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2026년도 'K리그 아카데미' 리더십 과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리더십 과정은 조직 내 중간관리자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팀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연맹과 K리그 구단 팀장 약 55명이 참석했다.

교육 첫날에는 업쉬프트 서해동 대표가 '조직 목표 달성의 핵심, 팀장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서해동 대표는 리더십의 다양한 유형을 분석해 조직이 팀장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인사이드리더십 윤수환 대표가 젊은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MZ세대와 팀을 이루는 소통'을 주제로 발표했다.

교육 둘째 날에는 HSG 휴먼솔루션그룹 최철규 대표가 '성장 동력을 만드는 팀장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최철규 대표는 구성원의 성과를 이끌기 위해 팀장이 수행해야 하는 역할을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제시했다.

연맹은 이번 리더십 과정을 비롯해 K리그 구성원 대상 맞춤 교육 프로그램 'K리그 아카데미'를 지난 2013년부터 지속 시행하고 있다. 연맹은 앞으로도 실무 관련 강의 제공 및 구단 사례 공유를 통해 K리그 홍보 실무자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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