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대한체육회 만났다' 최휘영 장관 "체육 분야 예산 체육계 기대만큼 반영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 재정 당국 설득할 것"

'문체부-대한체육회 만났다' 최휘영 장관 "체육 분야 예산 체육계 기대만큼 반영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 재정 당국 설득할 것"

김우종 기자
2026.04.16 16:25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수장이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체육 분야에 편성된 총 232억 원 규모의 주요 신규·증액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에는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사업 등이 반영되어 체육 분야 소비 진작이 기대됩니다. 최휘영 장관은 체육 분야 예산이 체육계 기대만큼 반영되지 않아 아쉽지만, 앞으로 재정 당국을 설득하여 2027년 본예산에서 체육 분야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체육 분야 후속 조치 논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택수 선수촌장, 최휘영 장관, 유승민 회장,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체육 분야 후속 조치 논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택수 선수촌장, 최휘영 장관, 유승민 회장,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대한체육회(체육회) 수장이 만났다.

문체부는 16일 "최휘영 장관이 이날 오전 체육회 체육회관(서울 중구)에서 유승민 체육회장을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체육 분야에 편성된 총 232억 원 규모의 주요 신규·증액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추경예산에 유·청소년 대상 체육지도자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95억 원 증액) 사업을 비롯해, 약 9500개의 장애인 체육시설에서 수강할 수 있는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62억 원 증액) 사업과 약 8만 6000개의 스포츠·건강 분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40억 원 증액) 사업이 반영돼 체육 분야 소비를 진작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외에도 에어매트 등 동계종목 훈련시설 조성예산(30억 원 증액)과 스포츠 암표 신고 포상금 예산(5억 원 증액)이 반영돼 있다"고 부연했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추경이 체육 분야 일자리를 확대하고 소비를 진작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다만 체육 분야 예산이 체육계 기대만큼 반영되지 않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 앞으로 체육회를 비롯한 체육계와 협력해 필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재정 당국을 설득해 2027년 본예산에서 체육 분야 예산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편성된 체육 분야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편성된 체육 분야 사업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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