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일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시즌 4차전 맞대결을 한다. LG는 전날 5-1로 승리하면서 올 시즌 NC전 3전승을 이어갔다.
LG는 2일 NC 상대로 홍창기(우익수) 천성호(3루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박해민(중견수) 구본혁(유격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전날 경기 도중 엉덩이가 불편해 교체된 오지환이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다. 구본혁과 신민재가 키스톤 콤비로 나선다.
LG는 전날 오스틴의 투런 홈런, 송찬의의 투런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해 승리했다. 모처럼 결정적인 홈런을 앞세워 이겼다. 천성호, 오스틴, 문보경, 송찬의로 이어지는 2~5번 중심타선의 타격감이 좋다.
LG 선발투수는 송승기다. 송승기는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하고 있다. LG 선발진에서 웰스와 함께 가장 안정적이다.
송승기는 올해 NC 상대로 창원에서 1경기 선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NC전 통산 성적은 7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2.54로 강하다.
최근 3경기 연속 연장 끝내기 패배를 당했던 불펜 필승조들도 하루 휴식 후 안정감을 되찾았다. 전날(1일) 김진성은 5-1로 앞선 7회 1사 1,2루에서 등판해 우익수 뜬공 2개로 위기를 막아냈다. 우강훈이 8회 등판해 무피안타 무실점, 장현식이 9회 안타 1개를 맞았지만 실점없이 경기를 끝냈다.
한편 이날 투수 조건희가 2군으로 내려가고, 내야수 김민수가 1군에 콜업됐다. 내야진 보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