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가 오늘(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24일 경기에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극 중 특수임무국 요원 박진철 역으로 활약 중인 '66 친구' 윤경호가 시구자로 나선다. 윤경호는 지난 2023년 9월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시구 이벤트로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한다.
윤경호는 "저번 시구 경기에서 승리해 좋은 기억이 있는데, 올해에도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쁘다.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해 꼭 승리요정의 기운을 이어가겠다. 그리고 타이거즈의 가을야구와 우승을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5일은 배우 김현규가 시구를 맡는다. 김현규는 드라마 '신병'에서 '성윤모'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광주 출신인 김현규는 이날 고향을 찾아 타이거즈 팬들 앞에서 멋진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규는 "고향 광주에서,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늘 한결같이 응원해 온 KIA 타이거즈의 시구자로 초청받아 영광이다. 내 시구를 통해 좋은 에너지가 선수단에 전달됐으면 좋겠다.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KIA 타이거즈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코미디언 유재필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유재필은 아웃송 '클라쓰(CLASS)'의 원작자로 KIA 타이거즈와 인연을 맺었다. 유재필은 "챔필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고, 꿈을 이뤄 행복하고 기쁘다. 아웃송으로 KIA 타이거즈와 함께하고 있는 만큼 시구뿐만 아니라 응원도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꼭 승리요정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