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조건 합의 완료!" 비니시우스, 아스날로 '역대급' 이적 폭탄 눈앞.. 이제 레알의 결정만 남았다

"개인 조건 합의 완료!" 비니시우스, 아스날로 '역대급' 이적 폭탄 눈앞.. 이제 레알의 결정만 남았다

OSEN 제공
2026.08.0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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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개인 조건에 대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연봉 격차를 줄이지 못해 협상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를 이번 여름에 매각하지 않으면 향후 이적료 없이 그를 보내야 하는 위험이 있어 아스날의 제안에 대한 결정이 주목받고 있다.

[OSEN=강필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 영입이라는 초대형 이적 폭탄을 터뜨릴 기세다.

영국 '풋볼365'는 1일(한국시간) 아스날 관련 소식을 다루는 소셜 미디어(SNS) 매체 '핸드오브아스날'을 인용, 아스날이 측면 공격수 비니시우스와 개인 조건에 대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실제 37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핸드오브아스날'은 이날 "아스날이 비니시우스와 원칙적인 수준에서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며 "이제 록 네이션(에이전시)은 잉글랜드 챔피언 아스날의 천문학적인 제안을 들고 레알과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이제 결정은 비니시우스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으로 활약한 비니시우스는 레알과의 계약 기간이 2027년 여름까지로, 불과 1년여밖에 남겨 놓지 않았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구단은 최근 비니시우스 측에 '최종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연봉 격차를 줄이지 못하며 재계약 협상이 사실상 중단됐다. 비니시우스의 다소 무리한 요구에 레알이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레알이 올여름 비니시우스를 매각하지 않는다면 2026-2027시즌이 끝난 뒤 이적료 한 푼 없이 그를 풀어줘야 하는 치명적인 위험을 안게 된다.

이는 곧 아스날에 큰 기회이기도 하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 역시 비니시우스 영입 구상에 완전히 매료돼 적극 추진 중이다. 아스날은 구단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선택은 레알에 달렸다. 레알이 비니시우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비니시우스는 아스날로 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 과연 레알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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