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조형래 기자] LA 다저스 에드윈 디아즈가 진땀나는 세이브를 수확했다. 이번에는 승리를 지켰다. 밀워키 브루워스 배지환은 대주자로 출장해 도루를 성공시켰다.
다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워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밀워키는 개럿 미첼(중견수) 잭슨 추리오(좌익수) 제이크 바우어스(1루수) 앤드류 본(3루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지명타자) 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 루이스 라라(우익수) 데이빗 해밀턴(2루수) 조이 오티스(유격수)가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로버츠 개서.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앤디 파헤스(중견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무키 베츠(유격수) 토미 에드먼(2루수) 카일 터커(우익수) 맥스 먼시(3루수) 엔리케 에르난데스(1루수) 헌터 페두시아(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선발 투수였다.
다저스가 1회 선취점을 만들었다. 1사 후 앤디 파헤스의 중전안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좌전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무키 베츠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5회초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다. 선두타자 루이스 라라에게 2루타를 맞았고 데이빗 해밀턴의 3루수 방면 번트 안타로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조이 오티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1-1 동점이 됐다. 그러나 추가 실점은 없었다.
달아나지 못하던 다저스는 결국 홈런포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앤디 파헤스가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토미 에드먼이 다시 한 번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3-1로 달아났다.
야마모토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시즌 12승 째를 수확했다. 이날 다저스는 야마모토 이후 에반 필립스, 태너 스캇이 올라왔고 9회에는 전날(14일) 경기 블론세이브를 범한 에드윈 디아즈가 올라왔다.
디아즈는 선두타자 앤드류 본에게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며 다시 한 번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대주자 배지환에게 2루 도루까지 내줬다. 일단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삼진 처리했지만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해 1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루이스 라라에게는 강습 타구를 허용했는데 2루수 에드먼의 호수비로 겨우 아웃카운트를 추가했다. 데이빗 해밀턴에게는 다시 볼넷을 허용, 2사 만루 위기에 봉착한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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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이 오티스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면서 진땀 세이브를 수확했다. 다저스 이적 후 7번째 세이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