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캐나다·호주·몽골' 역대 최다 5개국 참가...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10월 청주서 개최

'일본·캐나다·호주·몽골' 역대 최다 5개국 참가...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10월 청주서 개최

OSEN 제공
2026.09.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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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이 개최하는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이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5개국 총 10개 팀이 참가하며 WKBL 6개 구단과 일본, 캐나다, 호주, 몽골 팀이 우승을 다툰다. 우승 상금은 1500만 원이며 조별 예선을 거쳐 각 조 상위 팀들이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OSEN=고성환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개최하는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이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23년 이후 3년 만에 청주에서 열린다. 역대 최다 국가인 5개국 총 10개 팀이 우승을 놓고 다툰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KB스타즈 등 WKBL 6개 구단과 일본, 캐나다, 호주, 몽골 팀이 참가한다.

박신자컵 최초 3연패 기록이 탄생할 수도 있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박신자컵에 출전하는 일본 W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가 이번에도 우승한다면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호주에서는 2024년 박지현(LA 스파크스)이 활약했던 NBL1 리그 소속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호주 NBL1 선발팀이 참가한다.

캐나다에서는 최근 4년 간 U SPORTS 전국 챔피언십에서 2회 우승, 1회 준우승을 차지한 칼튼 대학교가 출전하며, 몽골 더 리그(The League) 최근 두 시즌 연속 챔피언에 오른 울란바토르 아마존스도 한국을 찾는다.

상금은 우승 팀 1500만 원, 준우승 팀 1000만 원이며, 대회 MVP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회 방식은 10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조별 예선을 진행한다. 각 조 1, 2위 팀이 10일 준결승전을 치르며,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린다.

조 편성, 경기 일정, 출전 선수 등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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