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음주운전 경찰적발' 부산 크리스찬, 최소 60일 출장정지 확정

[공식발표] '음주운전 경찰적발' 부산 크리스찬, 최소 60일 출장정지 확정

박건도 기자
2026.09.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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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크리스찬에게 60일간의 활동정지 조치를 내렸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 크리스찬의 경기 출장을 우선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 구단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선수를 활동에서 배제했으며 팬들에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크리스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크리스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부산 아이파크 공격수 크리스찬에 대해 K리그 공식 경기 출전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

연맹은 8일 음주운전을 하여 경찰에 적발된 부산 크리스찬에 대하여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60일간 금하는 활동정지 조치를 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맹은 이번 조치를 통해 우선 크리스찬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추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정식 징계를 내릴 예정이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하여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다.

부산 아이파크의 크리스찬 음주운전 적발 공식발표. /사진=부산 아이파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산 아이파크의 크리스찬 음주운전 적발 공식발표. /사진=부산 아이파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앞서 부산 구단 역시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사실을 알리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부산은 소속 크리스찬 선수가 9월 7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확인했다. 먼저 부산 아이파크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은 "당일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긴급 선수단 관리위원회를 열어 선수를 훈련 및 선수단 활동에서 배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관련 사실을 보고했다"며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확인된 사실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다. 향후 선수단 관리와 교육 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강화해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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