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3골 3도움' 정승원부터 '통산 4번째 도전' 이동경까지...8월 이달의선수상 후보 공개

[공식발표] '3골 3도움' 정승원부터 '통산 4번째 도전' 이동경까지...8월 이달의선수상 후보 공개

OSEN 제공
2026.09.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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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8월 K리그1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팬 투표가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후보에는 갈레고, 루빅손, 이동경, 정승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TSG기술위원회 투표와 팬 투표 등을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정승원은 3골 3도움으로 후보 중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OSEN=정승우 기자] 2026시즌 8월 K리그1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 팬 투표가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갈레고(부천FC1995), 루빅손(대전하나시티즌), 이동경(울산 HD), 정승원(FC서울)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 대상은 K리그1 21라운드부터 26라운드까지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리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 분데스리가, 리그1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운영하고 있다.

수상자는 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 60%, K리그 팬 투표 25%,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이용자 투표 15%를 합산해 결정한다. TSG기술위원회 투표를 통과한 4명이 최종 후보로 경쟁한다.

갈레고는 8월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23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는 1골 1도움을 올리며 부천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개인 통산 첫 이달의선수상 후보 선정이다.

루빅손도 3골 2도움을 작성했다. 24라운드 강원FC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승리를 이끌었다. 대전은 루빅손의 활약과 함께 8월 4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루빅손 역시 처음으로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동경은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1라운드 FC안양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울산의 3-1 승리를 이끌었고 해당 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이동경이 이달의선수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번이 통산 10번째다. 앞서 세 차례 수상한 이동경은 개인 통산 네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정승원은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8월 한 달 동안 3골 3도움을 올렸다. 24라운드 안양 원정에서는 1골 2도움으로 서울의 7-0 대승을 이끌며 라운드 MVP로 뽑혔다.

서울은 8월 6경기에서 4승 2무를 거두며 선두를 지켰다. 지난 7월 이달의선수상을 받은 정승원은 두 달 연속 수상을 노린다.

K리그 팬 투표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최대 네 차례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 온라인 이용자 투표는 아이디당 한 차례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되며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를 부착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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