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희망은 희미하지만…2년 연속 100만 관중 넘었다, 좌석 점유율 97.2%

‘가을야구’ 희망은 희미하지만…2년 연속 100만 관중 넘었다, 좌석 점유율 97.2%

OSEN 제공
2026.09.12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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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년 연속 홈 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해 홈 61경기 중 45차례 매진을 기록하며 누적 관중 100만 8033명과 좌석 점유율 97.2%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NC에 패배하며 5위 두산과의 격차가 벌어져 가을야구 희망은 희미해졌다.

[OSEN=대전,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년 연속 홈 경기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치렀다. 이날 한화생명볼파크에는 1만427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2년 연속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지난 10일까지 한화는 홈 60경기에서 99만3755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이날 61번째 홈 경기에서 매진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100만 관중을 여유있게 돌파했다. 누적 관중 100만8033명, 경기 당 평균관중 1만6525명(좌석 점유율 97.2%)을 기록 중이다. 올해 홈 61경기 중 45차례 매진(1만7000석)을 달성했다.

한화는 시즌권과 예매권으로 경기 전 이미 100만 관중을 달성한 상황이어서 1회초 NC 공격 종료 이후 전광판에 2년 연속 100만 관중 달성을 축하했다.

한화는 지난해 한화생명볼파크가 개장하면서 홈 73경기에서 123만1840명을 기록했다. 한화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이었다. 62차례 매진(1만7000석)을 기록, KBO 신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당 평균 관중 1만6875명이었다. 좌석 점유율이 무려 99.3%였다.

지난해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한 한화는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했다. 지난해 원투 펀치로 맹활약한 폰세와 와이스가 떠났고, 문동주와 엄상백, 채은성 등 부상 선수들이 많이 나오면서 올해는 하위권으로 밀렸다. 투수력이 지난해와 비교해 많이 떨어졌다. 한화는 이날 NC에 7-9로 패배하면서 5위 두산과 8.5경기 차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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