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왕옌청(25)이 아시안게임 참가 전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
한화는 오는 1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왕옌청을 예고했다.
왕옌청은 올 시즌 25경기(129⅔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중이다. KT를 상대로는 3경기(13⅓이닝) 2승 평균자책점 6.75로 고전했지만 승운은 좋았다. 지난 등판에서는 LG를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1탈삼진 1실점 승리를 따냈다.
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만 국가대표로 선발된 왕옌청은 이날 등판을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팀을 떠날 예정이다. 대회 상황에 따라 왕옌청은 한화 복귀 후에도 1경기밖에 등판을 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이날 경기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KT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고영표는 올 시즌 24경기(139⅔이닝) 11승 6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중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4경기(22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5.32로 부진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사구 5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창원 NC파크에서는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격돌한다. NC는 송명기,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선발투수다. 송명기는 올 시즌 18경기(24⅔이닝) 1승 1홀드 평균자책점 5.11을 기록중이다. 카라스코는 7경기(40이닝) 4승 2패 평균자책점 3.83으로 활약중이다.
SSG 랜더스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만난다. SSG 선발투수는 김민준, KIA 선발투수는 김태형이다. 김민준은 올 시즌 13경기(66⅔이닝) 6승 2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중이다. 김태형은 올 시즌 21경기(66이닝) 3승 3패 평균자책점 5.32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투수다. 원태인은 올 시즌 22경기(126⅓이닝) 7승 7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하고 있다. 박세웅은 22경기(120⅓이닝) 3승 9패 평균자책점 5.01을 기록해 쉽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