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日 해외 훈련 직관이라니!" GS칼텍스, 3년째 팬들과 '특별한 동행'... 유서연 "더욱 책임감 느껴"

"비시즌 日 해외 훈련 직관이라니!" GS칼텍스, 3년째 팬들과 '특별한 동행'... 유서연 "더욱 책임감 느껴"

박재호 기자
2026.09.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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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미토 및 히타치나카시 일대에서 3년 연속으로 해외 전지훈련 팬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15명의 팬들은 아스테모 리바레와의 연습경기를 관전하고 선수단과 함께 빙고 게임 및 사인회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용희 단장은 팬들이 구단과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미토 및 히타치나카시 일대에서 '해외 전지훈련 팬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미토 및 히타치나카시 일대에서 '해외 전지훈련 팬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GS칼텍스 제공

비시즌 전지훈련 현장에 팬들이 동행해 새 시즌의 선전을 함께 기원하는 GS칼텍스만의 독창적인 팬 문화가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미토 및 히타치나카시 일대에서 '해외 전지훈련 팬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15명의 팬이 동행했다.

구단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13일 낮 히타치나카시에 위치한 자매결연팀 아스테모 리바레 훈련장을 방문해 연습경기를 관전했다. 총 3세트로 치러진 경기에서 GS칼텍스는 2세트를 33대31 듀스 접전 끝에 따내는 등 실전과 같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어 저녁에는 미토 시내 호텔에서 선수단과 팬들이 조를 이뤄 빙고 게임을 즐기고, 사진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팬들과 선수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졌다. 두 번째 투어에 참가한 팬 조인우 씨는 "비시즌에 선수들이 훈련하며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뜻깊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주장 유서연은 "일본까지 찾아와 주신 팬들의 방문에 책임감을 느끼며, 다가오는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화답했다.

2023년 V리그 남녀부 통합 최초로 기획된 GS칼텍스의 전지훈련 팬 투어는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구단 고유의 팬 문화로 정착하고 있다. 김용희 GS칼텍스 배구단 단장은 "팬들이 관중을 넘어 구단을 '우리 팀'으로 느낄 수 있도록, 팀과 가까워질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미토 및 히타치나카시 일대에서 '해외 전지훈련 팬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미토 및 히타치나카시 일대에서 '해외 전지훈련 팬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GS칼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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