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전반 45분 만에 해트트릭 완성' 이민성호, AG 첫 경기 카타르전 전반전 3-0 마무리

'엄지성 전반 45분 만에 해트트릭 완성' 이민성호, AG 첫 경기 카타르전 전반전 3-0 마무리

OSEN 제공
2026.09.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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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 카타르전에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엄지성은 전반 7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0분과 전반 45분에 연달아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한국은 엄지성을 비롯한 공격진의 활약에 힘입어 여유 있게 리드를 점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OSEN=정승우 기자] 엄지성(24, 스완지 시티)이 전반전에만 홀로 3골을 몰아치면서 한국이 여유 있게 리드를 점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일본 나고야의 파로마 미즈호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카타르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전반전은 엄지성의 해트트릭으로 한국이 3-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한국은 김준홍이 골문을 지켰다. 김지수와 이기혁, 최석현, 배현서, 신민하가 선발로 나서며 이승원과 배준호, 엄지성, 양현준, 김명준도 출격했다. 주장 완장은 이기혁이 찼다.

한국이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엄지성이 쇄도를 시작했고 뒤에서 한 번에 넘겨준 공을 제대로 잡아둔 뒤 왼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엄지성이 다시 한 골을 추가했다. 전반 20분 카타르 수비가 동료의 패스를 받아내지 못하면서 이를 엄지성이 가로챘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 35분 한국이 다시 골문을 위협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승원이 올린 크로스를 김명준이 슈팅으로 만들었지만, 제대로 힘이 실리지 않으면서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 45분 한국이 3-0 스코어를 만들었다. 주인공은 이번에도 엄지성이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승원이 반대편의 엄지성을 찾았고 엄지성은 그대로 오른발로 밀어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엄지성을 비롯한 공격진의 맹활약에 한국은 3-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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