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현재 리그 5위인 두산은 이날 승리할 경우 5위 자리를 굳히고 4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상황이다. 두산은 선발 투수로 잭로그를 내세웠으며 키움은 알칸타라를 선발로 예고했다.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와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두산은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키움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두산은 올 시즌 65승 60패 4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5위에 자리하고 있다. 4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는 3.5경기. 6위 NC 다이노스와 승차는 5경기다. 이날 승리를 더 할 경우, 사실상 5위 자리를 굳히면서 4위 자리도 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안재석(3루수), 김민석(좌익수), 양의지(포수), 세베리노(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정수빈(중견수), 강승호(2루수), 조수행(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잭로그다.
잭로그는 올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7승 7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 중이다. 키움 상대로는 올 시즌 1경기에 등판,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승패 없이 마운드를 내려온 바 있다.
한편 두산에 맞서 키움은 서건창(2루수), 추재현(중견수), 데이비슨(1루수), 히우라(좌익수), 박찬혁(우익수), 안치홍(지명타자), 여동욱(3루수), 김동헌(포수), 권혁빈(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알칸타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