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HD 미드필더 이동경이 2026시즌 9월 K리그 최고의 도움 장면을 연출한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동경은 지난 28라운드 FC서울전에서 심상민의 헤더 결승골을 돕는 정교한 왼발 크로스를 선보여 팬 투표에서 총 2393표를 획득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동경은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을 받게 됐다.

울산HD 미드필더 이동경이 2026시즌 9월 K리그 최고의 도움 장면을 연출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페덱스가 후원하는 2026시즌 9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수상자로 이동경이 뽑혔다고 발표했다.
9월 후보에는 K리그1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이동경, 이명재(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백성동(충북청주FC), 일류첸코(화성FC), 임지민(안산 그리너스) 등 6명이 이름을 올려 경쟁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진행된 팬 투표 결과, 이동경이 총 2393표를 획득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경은 지난 28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에서 후반 38분 문전을 향해 정교한 왼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심상민이 헤더 결승골로 연결했다. 이 도움으로 울산은 서울을 1-0으로 꺾었다.
이동경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연맹에 따르면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매월 K리그1과 K리그2를 통틀어 가장 정확하고 날카로웠던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후보로 추린 뒤, 팬 투표를 통해 최종 1명을 가리는 상이다. 경기 중 골을 만들어내는 결정적인 도움의 정확성과 속도감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표방하는 페덱스의 가치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