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까지 극복하고 45연승 62승 1패 달성!’ 안세영 경기력 미쳤다! 프랑스오픈 1회전도 단 10점 내주고 가볍게 통과…시즌 10승 도전[속보]

‘부상까지 극복하고 45연승 62승 1패 달성!’ 안세영 경기력 미쳤다! 프랑스오픈 1회전도 단 10점 내주고 가볍게 통과…시즌 10승 도전[속보]

OSEN 제공
2026.10.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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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026 BWF 월드투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아말리 슐츠를 2-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발목 통증과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았으나 노련한 경기 운영과 수비로 25분 만에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시즌 45연승과 62승 1패를 기록한 안세영은 프랑스오픈에서 시즌 10승 고지 점령에 도전한다.

[OSEN=서정환 기자] 부상도 안세영(24, 삼성생명)을 막지 못했다. 안세영이 또 하나의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24, 삼성생명)은 21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그랑 파리스에서 개최된 2026 BWF 월드투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32강전에서 세계 45위 아말리 슐츠(25, 덴마크)를 게임스코어 2-0(21-6, 21-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시즌 45연승을 달렸다. 62승 1패로 승률이 98.4%로 올랐다. 시즌 9승을 달성한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10승째에 도전한다.

슐츠는 안세영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다. 문제는 안세영의 부상여파였다. 안세영은 덴마크오픈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를 상대하며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햄스트링 부상은 단기간에 낫지 않는다. 안세영이 과연 부상을 딛고 프랑스오픈까지 연속 출전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다행히 안세영의 몸상태는 나쁘지 않았지만 정상도 아니었다. 안세영은 점프를 최소화한 움직임으로 슐츠에게 7-2 리드를 잡았다.

확실히 안세영의 몸상태는 100%가 아니었다. 평소와 움직임이 달랐다. 안세영은 좌우를 흔드는 상대의 플레이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 안세영은 기본기만으로 14-4까지 달아났다.

안세영은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지만 운영으로 극복했다. 좌우를 흔드는 안세영의 공격에 슐츠는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안세영은 1세트를 6점만 내주고 완벽하게 이겼다.

2세트도 완승이었다. 안세영은 완벽한 수비를 선보였다. 슐츠의 구석을 찌르는 스매시도 안세영이 백핸드로 막아냈다. 신기에 가까운 수비에 막힌 슐츠가 실책을 쏟아냈다. 안세영이 13-2로 앞서나갔다.

세계최정상과 유럽선수의 격차는 너무 컸다. 안세영이 특별한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슐츠가 실책으로 자멸했다. 19-3까지 달아난 안세영이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안세영은 강력한 스매시로 20-4로 매치포인트를 잡았다. 슐츠의 실수로 안세영이 단 4점만 내주고 승리했다. 경기시간이 불과 25분에 불과한 완승이었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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