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조명우-'강호' 허정한-김행직, '세계 강자들 총출동' 양구 3쿠션 월드컵서 웃을까

'세계 1위' 조명우-'강호' 허정한-김행직, '세계 강자들 총출동' 양구 3쿠션 월드컵서 웃을까

안호근 기자
2026.11.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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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2일부터 8일까지 '2026 대한민국 양구 3쿠션 월드컵'이 개최된다. 세계 랭킹 1위 조명우를 포함해 허정한, 김행직 등 국내 강자들과 세계 상위 랭킹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2026 전국당구대회'도 함께 열려 세계적인 선수와 국내 선수들의 경기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양구 3쿠션 월드컵 포스터. /사진=SOOP 제공
양구 3쿠션 월드컵 포스터. /사진=SOOP 제공

3쿠션 세계 랭킹 1위 조명우(28·서울시청)을 비롯한 국내 강자들이 안방 무대에서 세계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일부터 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26 대한민국 양구 3쿠션 월드컵'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3쿠션 월드컵이다. 국내에서는 수원, 구리, 청주, 서울, 광주 등에 이어 양구에서 열리며, 세계 각국 상위 랭킹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조명우를 비롯해 허정한, 김행직, 최완영, 차명종, 강자인, 황봉주 등이 출전한다. 조명우는 지난 9월 벨기에에서 열린 '2026 리르 3쿠션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경남고성군수배 전국당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허정한도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신예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지난 9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주니어 3쿠션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송윤도를 비롯해 김도현 등 신예 선수들도 출전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대회는 2일 오전 11시 1차 예선(PPPQ)을 시작으로 단계별 예선을 거쳐 본선이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은 오는 8일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다.

대회 기간애는 국내 전국당구대회도 함께 열린다.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제21회 대한체육회장배 2026 전국당구대회'가 개최된다. 특히 6일부터 8일까지는 국제대회와 전국대회 일정이 겹쳐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와 국내 전문·생활체육 선수들의 경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한편, SOOP은 3쿠션 월드컵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 당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경기 일정과 생중계, 다시보기 및 하이라이트 영상은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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