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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완전히 무너졌다. 성적 부진 정도가 아니다. 라커룸 충돌, 선수 간 몸싸움, 병원 이송, 감독과 선수 갈등, 팬들의 음바페 퇴출 운동, 내부 정보 유출 의혹, 심지어 선수 부모의 회장 항의 전화까지 등장했다. 지금의 레알은 세계 최고 명문이라기보다 통제가 사라진 팀에 가깝다. 스페인 '코페', '마르카', '문도 데포르티보', 프랑스 'RMC 스포츠', 영국 '스카이 스포츠' 등 유럽 주요 언론들은 7~8일(이하 한국시간) 사이 레알 내부 상황을 연이어 폭로하고 있다. 공통된 표현은 하나다. "혼돈", "붕괴", "통제 불능"이다.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페데리코 발베르데(28)와 오렐리앵 추아메니(26) 충돌이었다. 프랑스 RMC 스포츠에 따르면 두 선수는 훈련 중 강한 접촉 이후 감정이 폭발했다. 처음에는 언쟁 수준이었지만 다음 날 발베르데가 추아메니 악수를 거부했고, 훈련 도중 거친 태클까지 시도하며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은 두 선수를 같은 팀으로 묶으며 진정시키려 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결국 훈련 종료 후 라커룸에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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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확률 58%' 토트넘, 수문장 정리한다..."인터 밀란 영입 경쟁 우위"
[OSEN=정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30, 토트넘)의 이적이 사실상 확정 단계에 접어들었다. 영국 '팀토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골키퍼 정리에 나선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비카리오는 인터 밀란과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 협상은 이미 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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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정후 결승타 될 뻔했는데…충격의 더블헤더 2연속 끝내기 패배, 2안타 1타점 활약 빛 바랬다 [SF 리뷰]
[OSEN=조은혜 기자]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더블헤더에서 2차전에서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와의 더블헤더에서 중견수 겸 7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차전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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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무대는 너무 좁다' 배지환, 더블헤더 2경기 5안타 2타점 몰아치다…타율 .351 폭등
[OSEN=홍지수 기자] 뉴욕 메츠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는배지환이 더블헤더 2경기에서 5개 안타를 몰아치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배지환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NBT뱅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마아니러그 트리플A 리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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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0%' 캐릭을 내치다니... 맨유 수뇌부, 차기 감독 '0순위'는 이라올라였다 "솔샤르 트라우마 작용한 듯"
안도니 이라올라(43)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정식 사령탑 자리를 두고 마이클 캐릭(45) 임시 감독과 경쟁할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30일(한국시간) "맨유 구단 수뇌부가 이라올라 감독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캐릭 감독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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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영하 '마운드 카리스마'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이영하가 9회 구원 등판, 역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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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에 유영찬 이니셜' 38억 FA, 무사 1·2루 막고 4연속 끝내기 패배는 없다...1008일 만에 세이브 "넌 안 쫄잖아, 힘이 됐다"
[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함덕주가 3년 만에 세이브를 기록하며 KBO 최초 불명예 기록을 막아냈다. LG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9회말 무사 1,2루 위기에서 함덕주가 막아내며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3경기 연속 끝내기 패배는 3차례 있었다. 전날 LG가 KT에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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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준호 '꼿꼿 파이어볼러'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최준호가 역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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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후 부진' 손아섭 '땅볼→땅볼→삼진 아웃'이라니, 퓨처스 무대서도 '쓴맛'... 1군 복귀는 언제쯤?
퓨처스리그로 내려가 재정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아섭(38·두산 베어스)이 좀처럼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손아섭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 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퓨처스리그 고양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손아섭은 1회초 무사 1루 기회에서 첫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고양의 선발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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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가자" 인판티노 FIFA 회장, "이란, 월드컵 간다...사람들 하나로 모아야"
[OSEN=정승우 기자] 전쟁 속에서도 결론은 바뀌지 않았다. 이란이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월드컵 무대에는 선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입장은 명확했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이란이 캐나다에서 열린 FIFA 연례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불참한유일한 국가였다. 211개 회원국 가운데 유일했다"라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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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44년 최초! 14G 연속 무실책 실화? 초호화 코치진 구축 80억 유격수 영입 지옥훈련=수비의 두산, 화려한 귀환 알리다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가 프로야구 44년 역사 최초로 14경기 연속 무실책을 달성했다. 초호화 코치진 구축과 박찬호 영입, 여기에 혹독한 지옥훈련까지 더해진 변화가 결과로 이어지면서 수비의 두산이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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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감으로 안 본다...KFA, 심판도 단계별 생존 경쟁 도입→탈락·선발 구조 전면 개편
[OSEN=정승우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미래 국제 심판 육성을 위한 구조를 다시 짰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대강당에서 '2026 심판 아카데미 통합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S·A·B 코스가 한자리에 모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등급별로 나뉘어 운영되던 교육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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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재입성 꿈 키운다' 송성문, 2G 연속 멀티히트에 도루까지 펄펄…타율 0.297
[OSEN=조은혜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이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송성문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아이소토페스 파크에서 열린 앨버커키 아이소토페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경기에 1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볼넷 1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