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수술 동생이 말없이 놓고 간 벨트, 허리에 차고 AVG .429 3홈런 9타점 괴물모드...눈시울 붉힌 노시환 "동주와 함께 뛰고 있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함께 뛴다고 생각한다". 한화 이글스 간판타자 노시환이 화끈하게 일어서고 있다. 지난 7일 광주 KIA전에서 멀티홈런을 터트리며 위닝시리즈를 이끌었다. 5타석 4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 3득점 우등성적이었다. 2안타가 모두 중요할때 터트린 홈런이었다. 팀은 11-8로 승리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5번타자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서 KIA 선발 양현종을 상대로 바깥쪽 직구를 그대로 밀어쳐 우월솔로아치를 그렸다. 1-0 선제 홈런이었다. 3회는 1사1,2루에서 볼넷을 골라내 만루를 만들어주었고 하위타선이 폭발해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6회 결정타를 날렸다. 선두타자 이진영이 좌월솔로포를 터트렸고 페라자의 2루타, 강백호의 투수 강습안타로 찬스가 이어졌다. 최지민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또 다시 우월 아치를 그렸다. 승부를 결정낸 시즌 5호 스리런포였다. 순식간에 스코어는 10-2로 벌어졌다.  노시환의 두 번째 홈런이 아니었다면 팀은 큰일 날 뻔했다. 11-4로 앞선 9회말 이날 승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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