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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킬리안 음바페(28, 레알 마드리드)가 떠났지만 오히려 더 높은 자리에서 군림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이다. 구단의 전설조차 자신의 판단이 틀렸음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PSG 전설 사페트 수시치(71,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르 파리지앵'을 통해 음바페 이적 이후 PSG가 보여준 행보에 놀라워하며 루이스 엔리케(56) PSG 감독 칭송에 나섰다. 음바페는 지난 2024년 6월 PSG와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다. 긴 이적 사가 끝에 음바페가 떠나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PSG가 음바페 없이 팀을 재건하기 힘들 것이라 전망했다. 하지만 PSG는 음바페가 떠난 뒤 곧바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모든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번 시즌에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준결승 2차전을 앞두고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에 1982년부터 1991년까지 PSG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수시치는 "오늘날 PSG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엔리케 감독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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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배팅 쾅쾅 "다 넘긴다"고 기대했는데, MLB 출신 타자 진짜 넘겼다! 스리런 2방 쾅쾅! 꼬인 실타래 풀렸다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T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12-2 완승을 거뒀다. 전날(25일) 경기에서는 1-3으로 패해 2연패에 빠졌으나, 3연전 마지막 날 반격에 성공했다. KT는 이날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전날 1번 최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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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차 봉인→동점 투입→투런포 패전…왜 동점에서 하필 김서현이었을까, 영건은 더 깊은 수렁에 빠졌다 [오!쎈 대전]
[OSEN=대전,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서현이 다시 한 번 좌절했다. 결과론이지만 또 다시 깊은 수렁에 빠지는 셈이 됐다. 김서현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3-3으로 맞선 7회 등판했지만 안중열에게 재역전 투런포를 얻어 맞았다. 김서현은 선발 문동주의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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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쿠라노 데뷔골' FC안양, '꼴찌' 광주 5-2 꺾고 5G 무패 4위 점프...광주는 6연패 수렁
[OSEN=고성환 기자] FC안양이 적지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5경기 연속 무패 행진(2승 3무)을 질주했다. 반대로 광주FC는 6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FC안양은 26일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광주FC를5-2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3승 5무 2패(승점 14)로 4위까지 점프했다. 광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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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두산의 새 역사 창조! 끝내기 주인공 탄생했다, 사령탑 "아주 큰 역할을 했다" 극찬한 또 다른 1인은? [잠실 현장리뷰]
두산 베어스가 극적인 연장 10회말 터진 박준순의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마침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사령탑은 끝내기 안타를 친 박준순을 향해 "찬스를 멋지게 살려냈다"며 엄지를 치켜세운 뒤 불펜으로 3이닝 역투를 펼친 이영하에 대해서는 "아주 큰 역할을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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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3번째 고졸신인 데뷔전 승리 262일 만에 스윕 “박병호 은퇴식 열린 날 승리해 더 의미있다” [오!쎈 고척]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첫 시리즈 스윕을 달성했다. 키움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박병호 잔류군 코치의 은퇴식을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만원관중(1만6000명) 앞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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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김택연 부상 공백 걱정마라...52억 FA가 몸값 해낸다, 3이닝 무실점→3연패 탈출 "다 쏟아붓자"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52억 FA 이영하가 올 시즌 가장 빼어난 투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영하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8회 마운드에 올라, 3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기록했다. 8회 3-3 동점인 상황, 4번 문보경을 삼진, 앞서 투런 홈런을 때린 송찬의를 3루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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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창단 첫 승' 최윤겸 용인 감독 "너무 늦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용인 현장]
프로축구 K리그2 신생팀 용인FC가 개막 8경기 만에 감격적인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전 "길어지는 무승에 자책하고 있다"던 최윤겸 감독도 이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용인은 2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해를 4-1로 완파했다. 개막 7경기 무승(3무 4패) 흐름을 끊어내고 거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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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YOU! F*** YOU!" 손흥민 7번 후계자, 상대 팬들과 싸웠다...'시즌 아웃급' 부상에 절망→조롱 못 참고 욕설
[OSEN=고성환 기자] 심각한 부상으로 쓰러진 사비 시몬스(23, 토트넘 홋스퍼)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가 자신을 조롱하는 상대 팬들을 향해 욕설로 맞받아쳤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시몬스가 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가던 중 울버햄튼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그는 'F*** YOU'라고 외쳤다. 강등권 싸움 속 긴장감이 폭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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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K리그 데뷔골 멀티골' 용인FC, 김해 잡고 창단 첫 승...화성은 서울E 2-1 격파, 수원FC-김포는 1-1 무승부
[OSEN=고성환 기자] '신생팀' 용인FC가 안방에서 역사적인 창단 첫 승리를 신고했다. 올 시즌 함께 프로 무대에 뛰어든 김해FC를 제물 삼아 개막 8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용인은 26일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해를 4-1로 격파했다. 용인은 이날 경기 전까지 3무 4패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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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달성’ 김완수 감독 “FA 강이슬, 박지수 무조건 잡아달라고 요구할 것” [용인톡톡]
[OSEN=용인, 서정환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통합우승을 넘어 왕조를 구축할 수 있을까. KB스타즈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개최된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80-65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정규리그 챔피언 KB스타즈는 플레이오프 퍼펙트 6연승으로 통합 우승에 성공했다. KB스타즈는 구단통산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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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또 잡았다…오원석, "이적 후 문학 첫 등판, 긴장 됐지만 승리해서 기분 좋다" [오!쎈 인천]
[OSEN=인천,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좌완 선발 오원석이 ‘친정팀’을 잡았다. KT는 2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12-2 승리를 거두며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선발 등판한 오원석이 친정팀 상대로 6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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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완패→8경기 무승' 손현준 김해 감독 "계속 힘 합쳐서 초석 마련해야" [용인 현장]
개막 무승팀 간 맞대결에서 용인FC에 1-4 완패를 당한 김해FC의 손현준 감독이 "계속 힘을 합쳐서 초석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현준 감독은 2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 원정경기 용인전 패배 후 기자회견에서 "당장 선수를 바꿀 수는 없다. 결국 이 친구들(선수들)로 뭔가를 헤쳐나가고, 뭔가를 만들어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