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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세 번째 월드컵 개최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 멕시코의 축구 열기가 본선을 앞두고 차갑게 식고 있다. 살인적인 티켓 가격과 미흡한 경기장 운영, 여기에 최근 악화된 치안 문제까지 겹치며 현지 거주민들 사이에서는 볼멘소리가 짙어지는 분위기다. 미국 매체 'CNN'은 6일(한국시간) "멕시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월드컵 티켓 가격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솟으며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고 집중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음 달 12일 멕시코시티 바노르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 티켓 가격은 공식 리셀 시장에서 최소 3000달러(약 437만 원)에서 최대 1만 달러(약 1457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멕시코 현지인은 'CNN'과 인터뷰에서 "1970년과 1986년 월드컵은 현장에서 즐겼지만, 이번 세 번째 월드컵은 갈 수 없다"며 "월급 1000달러(약 145만 원) 받는 사람이 어떻게 1만 달러짜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나"라고 한탄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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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우측 펜스직격 역전 2루타에 꽃감독은 감탄, 명장은 장탄식 "그 이전에 선빈과 붙었어야" [오!쎈 광주]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나도 됐다 했는데...".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의 역전 2루타에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5일 광주경기에서 잘던지던 선발 박세웅이 5회말 2사1,3루에서 우익수를 넘겨 펜스위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다.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아 3-4로 역전을 허용했다. 박세웅이 5이닝 4실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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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절실' 전북 정정용 감독,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승리가 필요하다" [현장인터뷰]
[OSEN=전주, 정승우 기자]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 전북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같은 성적표로 외나무다리 승부를 벌인다. 두 팀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나란히 3승 3무 3패, 승점 12로 팽팽한 상황 속 전북이 다득점에서 앞서 5위, 포항이 7위에 올라 있다.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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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포항 감독, 전북 '이승우-김하준' 선발에 "예상치 못한 변화...우리가 준비한대로 약점 공략" [현장인터뷰]
[OSEN=전주, 정승우 기자]박태하 포항 감독은 전북전을 앞두고 '개인'보다 '조직'을 강조했다. 변수 속에서 버티고, 결과를 가져오는 경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짚었다. 포항 스틸러스와전북현대는 2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1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현재 나란히 3승 3무 3패,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팽팽한 순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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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고는 골잡이 아니다” 손흥민, 득점 줄고 영향력 더 커졌다... MLS 판 흔드는 새로운 방식
[OSEN=우충원 기자] 역할이 달라졌다. 그러나 영향력은 오히려 확장됐다. 손흥민이 LAFC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올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이제 마지막 패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격을 관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그렇게 그는 LAFC에서 여전히 핵심으로 남아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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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이' 울산웨일즈, 시민 시구자 공모한다...29일까지 사연 접수
[OSEN=이후광 기자] KBO리그 퓨처스리그 울산웨일즈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마운드에 오르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울산웨일즈는 "5월 홈경기를 장식할 시민대표 시구자를 찾는‘마운드의 주인공’ 사연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울산 시민과 팬들에게 잊지 못할 야구장 경험을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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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홈런 레전드’ 박병호 은퇴식, 삼성도 축하하는 마음 모았다 “희로애락을 같이 한 가족” [오!쎈 고척]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키움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와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설종진 감독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박병호 코치는 내가 프런트에 있을 때 목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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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김혜성, 또또또 멀티히트→타율 0.357 미쳤다! 메이저 잔류 향한 무력 시위
'혜성특급' 김혜성(27·LA 다저스)이 연일 불방망이를 과시하며 메이저리그 잔류 가능성을 스스로 높이고 있다. 무려 3경기 연속으로 멀티히트를 작렬하며 자신의 가치를 무력 시위 수준으로 증명해냈다. 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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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김휘집 이어 서호철까지 햄스트링 부상…NC도 부상 도미노, 최대 3주 재활 [오!쎈 대전]
[OSEN=대전, 조형래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에도 부상 도미노가 이어지고 있다. 내야수 서호철까지 빠졌다. NC 구단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서호철 선수는 어제(25일) 병원 진료를 받았고 우측 햄스트링 그레이드 1(Grade 1) 진단을 받았고 최대 2~3주 재활을 예상하고 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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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오베르단 vs 이호재-기성용' 승점 12점의 전북-포항, 선발 라인업 공개 [오!쎈 현장]
[OSEN=전주, 정승우 기자] 전북과 포항, 상위권 도약을 걸고 맞붙는다. 전북현대(5위)와 포항 스틸러스(7위)는 2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1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은 현재 나란히 3승 3무 3패,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팽팽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다득점에서 앞선 전북이 5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이번 맞대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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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솔직 고백 "은퇴 경기, 타석 들어서는 것도 이야기 나눴지만..." 고사한 이유 직접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야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박병호(40·키움 히어로즈 잔류군 코치)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나며 마지막 순간까지 고심했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은퇴 공식 기자회견에서 박병호 코치는 은퇴 경기에 나서는 것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특별 엔트리에 등록된 박병호는 26일 삼성 라이온즈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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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파격 라인업' 오지환-박해민-문성주 사라졌다, 좌완 킬러 공략 승부수, 우타자 5명 꺼내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전'에서 스윕에 도전한다. 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시즌 3차전 맞대결을 한다.LG가 24일과 25일 이틀 연속 두산에 승리했다. LG는 25일 경기에서 3-5로 뒤진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대거 4점을 뽑아 극적인 7-5 역전승을 거뒀다. 마무리 유영찬의 부상 공백을 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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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4번타자’ 박병호, 타석에 서지 않아도 괜찮다 “히어로즈 선수로 남는 것만으로 충분해” [오!쎈 고척]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잔류군 선임코치가 키움에서 마지막을 맞이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병호 코치는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과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키움은 박병호 코치가 전성기를 보낸 팀이고 삼성은 박병호 코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