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삼진, ML 역대급 불명예 눈앞인데…홈런왕의 굴욕, 놀랍지 않다 왜?

[OSEN=이상학 객원기자] 통산 351홈런 거포가 삼진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무려 8타석 연속 삼진을 당한 카일 슈와버(33·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역대급 불명예 위기에 놓였다.  슈와버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당했다.  마이애미 우완 선발투수 맥스 마이어를 맞아 1회 첫 타석부터 슬라이더에 속아 헛스윙 삼진 아웃된 슈와버는 4회에도 마이어의 스위퍼에 배트가 헛돌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마이어의 스위퍼 3개에 3구 삼진. 낮은 스위퍼에 배트가 나가다 멈췄지만 3루심의 스윙 판정이 나왔다.  전날(2일) 마이애미전에도 슈와버는 5타수 무안타 5삼진 굴욕을 맛봤다. 선발투수 유리 페레즈를 상대로 1회 헛스윙 삼진, 3회 루킹 삼진, 5회 헛스윙 삼진을 당하더니 7회 케이드 깁슨에게 헛스윙 삼진, 8회 레이크 바처에게 또 헛스윙 삼진 아웃됐다. 이틀간 8타석 전부 다 삼진.  메이저리그에서 타자의 연속 삼진 기록은 1955

최신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