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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우완 에이스' 곽빈(27)이 팀 승리와 이끈 기쁜 자리에서 KBO 리그를 대표하는 '동기'이자 '우완 에이스' 안우진(27·키움 히어로즈)을 향한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냈다. 곽빈은 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홈런) 9탈삼진 1볼넷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의 호투를 펼치며 두산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107개의 공을 던진 곽빈은 직구 최고 구속이 157k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선보였다. 직구 평균 구속조차 153km일 정도로 리그 최정상급 '파이어볼러'의 면모를 과시했다. 107개의 투구 수 가운데 볼이 불과 34일 정도로 안정적인 제구까지 뽐냈다. 커터의 최고 구속도 154km가 나와 상대 타자들의 정타를 좀처럼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곽빈은 승리 소감과 함께 최근 부상과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동갑내기 라이벌' 안우진에 대한 질문에 진지하면서도 위트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인터뷰의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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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원태인 사과 '정수성 코치님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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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극상 논란 원태인 '입이 열 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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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수출 성공사' 만든 그 투수, 22일 두 번째 선발 등판…7G 4홈런 日 거포는 넘어야 할 벽
[OSEN=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우완 선발 메릴 켈리가 복귀 후 두 번째 선발 등판을 한다. 켈리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2026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시즌 두 번째 등판이다. 켈리는 지난 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복귀전을 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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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억 투자? 中 때문이야!' “이미 예견됐다” BBC 직격…울버햄튼, 투자 실패의 끝
[OSEN=우충원 기자] “당신들은 팀을 팔아치웠다. 이제 클럽을 팔고 떠나라". 경기 결과보다 먼저 터져 나온 외침이었다. 그리고 그 분노는 결국 현실이 됐다. 울버햄튼의 강등은 단순한 추락이 아니라 누적된 실패가 만들어낸 필연적인 결말이었다. 울버햄튼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웨스트햄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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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 감독 모셔와서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자" 이탈리아 전설, '3연속 월드컵 탈락'에 충격 제언
[OSEN=강필주 기자]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라는 사상 초유의 비극을 겪은'아주리 군단' 이탈리아 축구계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 선임론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탈리아의 2021 유로 우승 주역이자 전설적인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39)는 21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라우레우스 스포츠 어워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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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패패’ 롯데 라인업 또 수정, 손호영 우익수 출장-한태양-전민재 키스톤 복귀…이민석-이영재 콜업 [오!쎈 부산]
[OSEN=부산, 조형래 기자] 3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또 새로운 라인업으로 경기를 맞이한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 레이예스(좌익수) 손호영(우익수) 한동희(3루수) 전준우(지명타자) 노진혁(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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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 선택은 "유소년 전문가"... 김태엽 감독, 남자 U-16 대표팀 지휘봉 잡았다 "한찬희·이유현 등 발굴"
대한축구협회(KFA)가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김태엽(54) 협회 전임지도자를 선임했다. KFA는 21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 감독의 선임안을 최종 심의해 의결했다. 이번 선임은 연령별 대표팀의 유기적인 연계와 선수 육성의 연속성을 중시한 KFA 기술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김태엽 감독은 각급 유소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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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우승 동화를 썼던 레스터 시티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10년 전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케 했던 챔피언이 이젠 3부 리그(리그원) 강등을 눈앞에 뒀다. 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간) "레스터가 리그원 강등에 직면했다. 빠르면 22일 강등이 확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레스터시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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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도입 검토' 트럼프, '우정 과시' 인판티노와 갈등?...FIFA, "ICE 단속 전면 중단하라"
[OSEN=정승우 기자] 도널드 트럼프(79)미국 대통령과 가까운 관계를 이어온 국제축구연맹(FIFA)이 결국 공개적으로 등을 돌릴 조짐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에 이민세관단속국(ICE)요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FIFA 고위층이 월드컵 기간 단속을 멈춰달라고 요청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언론 '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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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미래 리버풀 지휘봉 잡을거야" 한때 '발롱도르 3위' 전설, 안필드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
[OSEN=강필주 기자]페르난도 토레스(42)가 멀지 않은 미래리버풀의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페르난도 요렌테(41)가최근 스웨덴 베팅 업체 '하퍼'와 인터뷰에서 토레스가 리버풀 감독으로 부임할 가능성도 있다는평가를 내렸다고 전했다. 요렌테는 "토레스가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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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이벤트 경기서 '살인태클' 당했다? 당사자들은 모두 웃었다 "전혀 문제 없었다"
수원 삼성 레전드 이병근(52)의 박지성(45)을 향한 태클 논란은 해프닝이었다. 팬들의 우려와 달리 당사자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웃음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가 21일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박지성에게 향했던 이병근의 태클을 지켜본 리오 퍼디난드는 경기 후 박지성에게 다가가 "왜 너에게 그런 태클을 한 거냐"라고 물으며 우려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