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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팀에서 귀한 좌완 불펜 투수를 드디어 얻는 것인가. 2라운더 신인이 마침내 꿈에 그리던 1군 무대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주형(20)이다. 두산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키움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16-6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두산은 13승 1무 15패를 마크하며 5할 승률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최근 3연승 성공. 리그 순위는 NC 다이노스, KIA 타이거즈와 함께 공동 5위가 됐다. 반면 키움은 11승 18패를 마크했다.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리그 순위는 9위다. 이날 두산이 16-5로 크게 앞서고 있던 8회말. 키움의 공격. 두산은 마운드에 루키 최주형을 투입했다. 최주형은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선두타자 임지열을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중견수 뜬공으로 유도했다. 폼이 다소 특이했다. 과거 두산 베어스에서 맹활약했던 좌완 불펜 투수 이혜천의 폼을 보는 듯했다. 이어 다음 타자 박수종을 상대로 5구째 볼넷을 내준 최주형. 계속해서 김건희를 상대로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슬라이더를 공략당하며 우익선상 안쪽에 떨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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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먼저 포기했나' 한화는 '왜' 비디오판독 안했을까, '필승조 투입→9회 강백호 교체→판독 포기' 앞뒤가 안 맞는 운영
크게 뒤져 있는 상황에서도 필승조를 모두 투입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엔 오히려 먼저 경기를 포기한 듯한 결정을 내렸다. 선수단도 납득할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고 팬들은 공분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3차전 경기가 열린 1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한화가 1-6로 끌려가던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채은성이 중견수 방면 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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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체질인 줄 알았는데' 3회 볼넷-볼넷-볼넷 흔들린 '대전예수' 와이스, 4회 홈런-안타 내주고 결국 강판…첫승 사냥 실패하다
[OSEN=홍지수 기자]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4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불펜에서도 강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지만 선발 기회를 얻은 와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3피안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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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축구 격차, ACLE에서도 벌어진다... 한국 16강 전멸인데 일본 '두 시즌 연속' 4강팀 배출
남·여 축구 A대표팀은 물론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과 일본 축구 간 격차가 클럽팀 레벨에서도 심상치 않게 벌어지는 모양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최고 클럽대항전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K리그 팀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반면, 일본 J리그 팀들은 두 시즌 연속 4강 진출팀이 나올 정도다. 일본 비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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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야스 극대노! "비니시우스? 리더십 엉망이고 팀 흔들어...상상도 못할 일"
[OSEN=정승우 기자] 구단 전설 이케르 카시야스(45)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 레알 마드리드)를 두고 "레알 마드리드가 무너진 이유"라고 직격했다. 영국 '풋볼365'는 16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주드 벨링엄이 바이에른 뮌헨전 막판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라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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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타수 무안타→2할 붕괴' 수상한 전준우, 답답한 타선의 해결사로 언제 거듭나나
[OSEN=조형래 기자] 수상하다. 답답함이 배가되는 상황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40)의 부진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지는 것일까. 롯데 타선은 침묵을 거듭하고 있다. 키움-LG와의 수도권 6연전에서 반타작에 성공했지만 이 기간 타선이 뽑은 점수는 13점에 불과했다. 6경기 13득점, 경기 당 2득점이 조금 넘는 득점력이었다. 팀 타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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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의 해결사 맞았다...갈레고, 시즌 4호골 7라운드 베스트11
[OSEN=정승우 기자] 갈레고가 또 해냈다. 부천FC1995의 승리를 책임진 해결사가 이번에는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부천은 지난 11일 광주FC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갈레고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후 갈레고를 하나은행 K리그1 2026 7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했다. 개막전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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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도 딸바보였네! "광고판 보고 '아빠' 부르더라→원정 가면 보고 싶어, 집에서 힐링된다"
마운드 위에서 시속 160km의 강속구를 뿌리며 타자들을 압도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도 집에서는 어쩔 수 없는 '딸바보'였다. 곧 첫돌을 맞이하는 딸의 성장을 언급하며 자주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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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48세 사망' 축구계 비보...'14개 팀 저니맨' 마닝거, 열차 충돌로 눈 감았다 "그의 업적은 절대 잊히지 않을 것"
[OSEN=고성환 기자] 아스날과유벤투스, 리버풀 골문을 지켰던 알렉산더 마닝거가 향년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열차와 충돌하는 안타까운 교통 사고로 일어난 비극이다. 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마닝거가기차와 충돌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 33경기에 출전했던 그는잘츠부르크 인근 건널목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차량이 기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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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이끈 2이닝 퍼펵트, 80억 보상투수도 떡상하나 "이기기 위해 내 영혼까지 던졌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역전의 맛, 지키는 맛이 좋다". KIA 타이거즈 이적 영건 우완 홍민규(20)가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광주경기에 등판해 2이닝을 탈삼진 3개를 곁들여 퍼펙트 투구를 했다.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고 자신의 이적 첫 승을 따냈다. 팀은 기분좋은 7연승을 질주하며 9승7패를 기록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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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0홈런' 송성문, 부상 회복에도 콜업 없었다→SD 감독 "SONG 건강 증명, 다만 로스터 구성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소속인 내야수 송성문(29)이 재활 경기를 모두 마쳤지만, 빅리그 데뷔 무대 대신 그대로 트리플A 선수 신분을 유지했다. 건강은 어느 정도 증명했지만, 샌디에이고 구단은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7일(한국시간) 송성문을 10일짜리 IL에서 복귀시키는 동시에 산하 트리플A 팀인 엘파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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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LG 불펜, 전원 필승조도 가능하다…외인 선발이 불펜으로, KS 영웅까지 돌아온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5월이 되면 정상 전력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리그 평균자책점 1위 마운드가 더 두터워질 것이다. LG는 16일 현재 평균자책점 3.59로 리그 1위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점대 평균자책점이다.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3.79(리그 4위), 불펜진 평균자책점은 3.34(리그 3위)로 둘 다 안정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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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이번엔 동료 향해 욕설...벨링엄에게 "닥쳐 뭘 원하는데?"
[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또 무너졌다. 패배보다 더 충격적인 장면은 따로 있었다. 주드 벨링엄(23)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 이상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도중 정면으로 충돌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의 충격 속에서 레알 마드리드 공격진의 균열까지 수면 위로 드러났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골닷컴'은 16일(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