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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배 공이 오늘 너무 좋았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 과연 괴물다웠다. 도저히 공략할 수 없는 공을 던졌다. 1점 차일 뿐이지만 도무지 류현진(39·한화 이글스)을 공략할 방법이 보이지 않았다. 최지훈(29)은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했고 상대의 허를 찌른 작은 디테일 하나가 승패를 좌우했다. SSG와 한화의 시즌 5차전이 열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SSG가 0-1로 끌려가던 6회초 선두 타자로 최지훈은 방망이를 고쳐 잡았고 한화 수비가 전혀 예상치 못한 기습번트로 이날 SSG의 첫 안타를 기록했다. 한화 내야 수비는 뒤로 물러서 있었다. 아직 퍼펙트 게임을 기대하기엔 너무 이른 시점이었지만 어떻게든 안타를 내주지 않겠다는 생각은 분명해보였다. 최지훈은 그 틈을 파고 들었고 영리한 승부수로 경기에 균열을 일으켰다. 허무하게 퍼펙트가 깨지며 맥이 빠진 것이었을까. 류현진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SSG 타선은 그 작은 틈을 놓치지 않았다. 오태곤의 2루타로 3루로 향한 최지훈은 조형우의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박성한의 안타로 역전한 SSG는 1사 만루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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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도 꽃은 핀다' 4연패 한화의 희망, 5할 맹타 'NEW 리드오프' 이원석이 떴다 [대전 현장]
한화 이글스가 KBO 역사상 최초로 한 경기에서 18사사구를 내준 팀이 됐다. 충격적인 역전패에 앞서 5점을 뽑아낸 타선의 활약이 묻혔지만 이원석(27)의 활약 만큼은 장기 레이스를 펼치는 한화에 반가운 호재다. 이원석은 올 시즌 5경기에 나서 타율 0.533(15타수 8안타) 1도루 3타점 2득점, 출루율 0.533, 장타율 0.667, OPS(출루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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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월드컵 때 터지면 못 산다" 토트넘 vs 맨유, 몸값 폭등 전에 '물밑작업'... 진짜 EPL 상륙 임박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오현규(25·베식타시)를 더욱 깊게 주시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 보이 핫스퍼'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오현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1월 튀르키예 무대에 입성한 오현규는 최근 연속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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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포수는 오늘도 손성빈, 라인업 공개...손호영 중견수-레이예스 톱타자-노진혁 3번 복귀. 정현수 2군행 [오!쎈 잠실]
[OSEN=잠실, 한용섭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5일 잠실구장에서LG 트윈스와 시즌 2차전 맞대결을 한다.롯데는 전날 타선이 찬스에서 침묵하며 1-2로 패배했다. 롯데는 LG 좌완 선발 라클란 웰스 상대로 레이예스(좌익수) 손호영(중견수) 노진혁(1루수) 한동희(3루수) 전준우(지명타자) 윤동희(우익수) 한태양(2루수) 손성빈(포수) 전민재(유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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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삼성, 퓨처스도 9회 대역전 드라마 [오!쎈 퓨처스]
[OSEN=손찬익 기자] 1군도, 퓨처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6회까지 0-5로 끌려갔으나 결국 6-5 역전승을 장식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삼성 퓨처스팀 또한 승리를 향한 집념과 열망으로 4-3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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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YEARS, LAST WALK' 포항, 스틸야드 잔디 전면 교체...22일 그라운드 오픈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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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상원이도 힘내!' 류현진
한화 류현진이 1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앞두고 피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펜스앞으로 지나가는 박상원. 2026.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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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이 15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 경기를 앞두고 피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펜스앞으로 지나가는 김서현. 2026.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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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호영 '쌍검 타법으로 간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손호영이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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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베테랑괴물도 출격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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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동희 '민성 선배 멋지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김민성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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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선현 대신 마무리 중책' 잭 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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