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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노시환이 좀처럼 시즌 초반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노시환은 지난 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안타를 올리지 못한 노시환의 타율은 0.182까지 내려갔다. 노시환은 지난 28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다 연장 11회말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29일 키움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꾸는 듯했다. 그러나 31일 KT 선발 케일럽 보쉴리에게만 3개의 삼진을 당한 노시환은 5타수 5삼진, 그것도 모두 헛스윙 삼진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남겼다. 노시환 앞에 쌓인 잔루만 6개. 공격이 번번이 노시환 타석에서 끊기며 5번타자 강백호가 4번이나 선두타자로 들어서야 했다. 김경문 감독은 계속해서 노시환을 믿고 4번타자로 기용하고 있다. 하지만 4월에도 부진은 계속해서 이어지며 10경기를 치른 현재까지도 반등의 모습이 보이고 있지 않다. 삼진은 18개로 1위, 득점권 타율은 0.11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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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노경은총 오셨네!' 마이애미행 전세기에서 열린 '맏형' 노경은의 깜짝 생일 파티 [WBC]
[OSEN=손찬익 기자] 아마 평생 잊지 못할 생일 파티가 될 것 같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선수들이 ‘맏형’ 노경은의 42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는 전세기 안에서 노경은을 위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선수들이 노경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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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3연속 개최 끊어낼까? 정몽규 회장, 2031 아시안컵 유치 승부수 "명분은 확실하니까" [신문로 현장]
정몽규(64) 대한축구협회장이 2031년 또는 203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유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960년 제2회 서울 대회 이후 60년이 넘도록 아시안컵을 개최하지 못한 한국 축구가 안방에서 개최와 우승을 동시에 탈환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린 4연임 1주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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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루저는 되지마” 대만 악플러에 쓴소리, LG 미국인 오스틴의 진심 "미국과 한국 결승 만나면 한국 응원"
[OSEN=한용섭 기자] 정말 이런 외국인 선수가 또 있을까. 복덩이가 따로 없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선수 오스틴 딘이 대만 야구팬들로부터 ‘악플 테러’를 당한 팀 동료 문보경을 든든하게 보호했다. 대만 악플러들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지난 9일 한국이 호주를 꺾고 기적같은 WBC 8강 진출에 성공한 뒤,수 많은 대만 야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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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야구장 달군 1500명 열기…울산 웨일즈, LG·NC와 격돌
[OSEN=손찬익 기자] 울산 웨일즈가 문수야구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즌 준비에 나선다. 울산 웨일즈는 이번 주 문수야구장에서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13일 오후 1시 LG 트윈스, 14일 오후 1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각각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울산 시민과 야구팬들이 문수야구장에서 울산 웨일즈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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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선수단 앞으로 도착한 '특별 선물 세트'... 임찬규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로"
LG 트윈스가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LG생활건강에서 화장품 및 생활용품 특별 선물 세트를 선물 받았다. LG는 이번 특별 선물 세트에 관해 "LG생활건강에서 지난해 KBO리그 네 번째 통합우승을 거둔 LG트윈스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고, 개막을 앞둔 2026시즌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특히 이번 선물 세트에는 야외 경기가 많은 종목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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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제천이다! 2027-2028 2년 연속 KOVO컵 개최 확정 "제천의 가치 크게 높일 것" [공식발표]
[OSEN=이후광 기자] 2027년과 2028년 KOVO컵 대회가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11일 "충청북도 제천시청2층 시장실에서2027, 2028 KOVO컵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배구연맹 신무철 사무총장,김창규 제천시장,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김철한 제천시 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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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라. 지옥에 가라"→"직접 사과했다"…악수 거부 논란, 결국 감독이 중재 나섰다 "서로 애정이 빛을 발할 것"
[OSEN=홍지수 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벌어진 ‘악수 거부’ 장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미국 대표팀의 칼 롤리와 멕시코 대표팀의 랜디 아로자레나. 그들의 소속팀인 시애틀 매리너스 감독이 나섰다.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WBC B조 미국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벌어졌다. 경기 시작 후 1회초 멕시코 공격 때 타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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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오키나와→도쿄→마이애미…전세기 즐겁지만, 기적 이끈 42세 노경은 "시차적응 좀 힘드네요"
[OSEN=홍지수 기자] 기분은 좋지만, 힘든 건 사실이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를 위해 힘든 일정을 감내하고 있다. 대표팀 선수 일부는 8강전을 앞두고 '시차 적응'에 애를 먹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조별리그 C조 4차전호주와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2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2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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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갈 생각했는데…" 전화 한 통에 잠이 확 깼다, WBC 인생투로 바뀐 거취 '삼성 아쉽겠네'
[OSEN=이상학 객원기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인생투를 펼친 베네수엘라 좌완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9)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40인 로스터에 승선했다. KBO리그를 비롯해 아시아 구단들의 러브콜에 거취를 고민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를 바라본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쪽 팔꿈치 부상을 당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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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결국 북중미 월드컵 '불참' 선언 "어떤 경우에도 참가할 수 없다"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아흐마드 도냐말리 이란 스포츠부 장관이 직접 밝혔다. 이란 매체 RTE과 중동 알자지라 방송, 영국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11일(한국시간) 도냐말리 장관은 국영 TV를 통해 "이 부패한 정권(미국)이 우리 지도자(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를 암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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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金 강탈 형광나방' 잊었나? 러시아 '내로남불' 저격 "이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은 겁쟁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하며 전 세계적인 공분을 샀던 러시아 피겨계가 이번에는 타국 선수들의 행보를 정조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쏟아냈다. 정작 자신들은 과거 편파 판정 논란 직후 실력 검증 무대였던 세계선수권 대회를 회피했던 전력이 있다. 러시아 매체 '스포르트24'의 11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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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시각화' KT, THE BIGINNING : 마법의 시작, 위대한 도약 '2026시즌 캐치프레이즈 발표'
KT 위즈가 12일 2026시즌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이번 시즌 KT의 캐치프레이즈는 THE BIGINNING(부제 : 마법의 시작, 위대한 도약)이다. KT는 "야구에서 대량 득점이 발생한 이닝을 뜻하는 빅이닝(Big Inning)과 시작을 뜻하는 비기닝(Beginning)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구단 정체성인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