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OSEN=이인환 기자] 또다시 월드컵 이야기다. 그런데 이번에는 참가가 아니라 개최다. 축구 전문 SNS ‘더 터치라인’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가 2038년 월드컵 개최권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월드컵 트로피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이 소식은 단순한 계획 이상의 의미를 던졌다. 문제는 타이밍이다. 이탈리아는 최근 월드컵에서 처참한 결과를 받아들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026년 북중미 월드컵도 연속 탈락했다. 전통의 강호라는 이름이 무색해진 순간이었다. 유럽 지역 예선에서 연달아 무너졌다. 충격은 컸다. 자존심도 함께 무너졌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월드컵 개최’ 카드는 묘한 대비를 만든다. 경기장 안에서는 실패를 반복했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다시 세계 중심에 서겠다는 선언이다. 말 그대로 아이러니다. 이탈리아는 역사적으로 월드컵과 깊은 인연을 가진 국가다. 1934년, 1990년 두 차례 월드컵을 개최했다. 특히 1990년 대회는 상징적인 기억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그
최신 기사
-
'수원 삼성 데뷔전' 이정효 감독 "긴장 안 된다... 이미 6만명 앞 7골도 먹어봐" [수원 현장]
K리그 최고 전술가로 통하는 이정효(51) 감독이 수원 삼성 데뷔전에 앞서 당찬 각오를 전했다. 수원과 서울 이랜드는 28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이정효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그렇게 긴장되지는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 힐랄(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에 7골을 먹어본 적이
-
수비 흔든 안데르손, 해결한 송민규·조영욱...인천 제압하며 산뜻한 스타트 [오!쎈 현장]
[OSEN=인천, 정승우 기자] 새 얼굴과 기존 자원이 함께 터졌다. FC서울이 개막전 경인더비에서 웃었다. FC서울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했다. 부담이 큰 시즌 첫 경기, 그것도 원정 더비 매치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경기 내내 가장 눈에 띈 이름 중 하나는 안데르손이
-
'내가 서울에 왔다!' 송민규, 개막전서 데뷔골 폭발! 서울, 581일만 '경인더비' 2-1 승리... 이청용은 '인천 데뷔전' [인천 현장리뷰]
581일 만의 '경인 더비' 승자는 FC서울이었다. 서울은 2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전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홈팀 인천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투톱에 박승호, 무고사가 출격하고 2선에 오후성, 서재민, 이케르, 제르소가 섰다. 포백은 이주용, 후안 이비자,
-
'송민규-조영욱 연속골' 서울, 개막전 '경인더비'서 인천 2-1 제압...수적 열세 극복 [오!쎈 현장]
[OSEN=인천, 정승우 기자] FC서울이 '경인더비'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잡아내며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렸다. FC서울은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 개막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부담스러운 개막전 '경인더비'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여정을 시작했다. 서울
-
'1골 3도움→도움 추가' 손흥민, LAFC 3연승 질주-손흥민 첫 골까지 더해질까
[OSEN=우충원 기자]손흥민(LAFC)이 미국 무대 두 번째 시즌 본격적인 득점 행진에 시동을 건다. LAFC는 3월 1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셸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다이너모와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2라운드를 치른다. 개막 후 공식전 3연승을 달리고 있는 LAFC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손흥민 역시 팀 상승세의 중
-
'장인 살인→장모도 사망' 총기난사 전 야구선수, 끝내 '종신형' 평생 감옥서 죗값 치른다
장인을 살인한 전직 야구선수가 결국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됐다. 평생을 감옥에서 갇혀 살아야 하는 판결을 받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8일(한국시간) "전 메이저리그(MLB) 투수 댄 세라피니(52)가 2021년 살인 사건으로 종신형 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라피니는 4년 전 장인의 자택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던 중 장인을 살해한 혐의로 가석방
-
'홀로 남은' 최원태 3이닝 무실점 쾌투! 日 요미우리 강타선 눌렀다... 삼성, 역전패에도 희망 봤다 [오키나와 현장리뷰]
삼성 라이온즈가 잇따른 부상으로 마운드가 무너진 상황에서도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상대로 초반 대등한 싸움을 벌였다. 삼성은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에 위치한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11회까지 진행됐다. 대신 9회 이후 요미우리 공격 없이 삼성만 공격을 하
-
'이럴 수가' 9회까지 단 1안타 삼성, 요미우리에 2-4 패배...최원태 3이닝 2K 무실점 '빛나다' [오키나와 리뷰]
[OSEN=오키나와,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패배했다. 삼성은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요미우리와 연습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삼성 타선은9회까지 1안타 1볼넷빈공에 그쳤다. 이재현이 유일한 안타를 때렸다. 선발 최원태가 3이닝(44구)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
'헤이스·홍정호·06년생 김성주 전격 선발' 정효볼 수원 vs '박재용-가브리엘' 서울E, 개막전 명단 발표[오!쎈 수원]
[OSEN=수원월드컵경기장, 고성환 기자] '정효볼'로 새로 거듭난 수원 삼성이 마침내 닻을 올린다. 상대는 '천적' 서울 이랜드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과 김도균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 이랜드는28일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개막전에서 맞붙는다.1라운드 최대 빅매치로 꼽히는 경기다. 올 시즌 K리그2
-
'하루에만 200가지 훈련이라니' WS MVP 야마모토와 혹독한 합동 훈련…제2의 박찬호, 제구 불안 꼬리표 떼낼까
[OSEN=손찬익 기자] 고질적인 약점인 제구 불안을 해소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활약 중인 장현석이 오프 시즌 월드시리즈 MVP 출신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함께 훈련하며 특급 노하우를 몸소 체험했다. 마산 용마고 시절 150km대 강속구로 고교 무대를 평정했던 장현석은 지난해 입단 당시 ‘제2의 박찬호&rs
-
[포토] 임기영 '아낌없이 뿌렸다'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티움에서 요미우리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삼성 임기영이 역투하고 있다. ...
-
[포토] 이승엽 '요미우리는 강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티움에서 요미우리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요미우리 이승엽 코치가 세 번째 득점한 주자를 맞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