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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타박상' 스기모토-'최근 3G ERA 10.95' 오원석 동반 1군 말소, 사령탑도 웃프다 "애들은 밝은데 나만 안 밝아" [잠실 현장]
"선수들은 (표정이) 밝은데 나만 안 밝다. 나만 고민하나 보다. " KT 위즈 이강철(60) 감독이 해맑은 선수들을 보며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KT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방문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KT는 최원준(우익수)-김현수(지명타자)-김상수(2루수)-샘 힐리어드(중견수)-허경민(3루수)-김민혁(좌익수)-류현인(1루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고영표. 이에 맞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박찬호(유격수)-박지훈(3루수)-다즈 카메론(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김민석(좌익수)-강승호(1루수)-윤준호(포수)-이유찬(2루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곽빈. 경기에 앞서 아시아쿼터 우완 투수 스기모토 코우키와 좌완 투수 오원석이 1군 동반 말소됐다. 그 자리는 일단 우완 투수 김민수가 채웠다. 스기모토는 전날 6회말 조수행의 타구에 팔꿈치를 맞아 교체됐다. 이참에 재조정에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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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는 안돼!' 두산 악착같이 치고 달리고 막았다, 내야안타 4개+도루도 4개→KT에 5-0 완승 [잠실 현장리뷰]
2~4회 매이닝 선두 타자 출루와 득점권 적시타, 7경기 만의 홈런, 내야 안타 4개, 도루도 4개. 각종 기록이 보여주듯 악착같이 치고 달리고 막았다. 두산 베어스가 매서운 집중력을 되살리며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시즌 첫 5연패 위기에서 탈출하며 KT전 3연패에서도 벗어났다. 경기 초반에는 잇단 호수비로 선제 실점을 막았다. 1회초 KT 첫 타자 최원준의 안타성 타구를 좌익수 김민석이 달려와 넘어지면서 잡아냈다. 2번타자 김현수가 때린 어려운 바운드의 땅볼도 1루수 강승호가 실수 없이 잡아 베이스 터치했다. 2회초 2사 2루에서는 장성우의 강습 타구를 유격수 박찬호가 놓쳤으나 곧바로 잡아 정확한 홈 송구로 2루주자 힐리어드를 아웃시켰다. 위기를 넘기자 기회가 찾아왔다. 두산은 2회말 선두 김민석의 안타와 2루 도루에 이어 2사 후 윤준호의 중전 적시타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3회말에도 선두 정수빈의 투수 왼쪽 내야 안타와 도루, 박지훈의 중전 안타로 2-0을 만들고 계속된 1사 1루에서 카메론이 상대 선발 오원석에게서 왼쪽 스탠드 상단에 맞는 비거리 130m의 대형 투런 아치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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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정운 '갈짓자 역투'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T 위즈 경기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T 김정운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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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벤자민 '수비도 깔끔해'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T 위즈 경기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벤자민이 수비 동작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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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권 '더 이상 실점은 없다'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T 위즈 경기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T 주권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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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스기모토 '다이빙은 무리였어'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KT 위즈 경기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KT 스기모토가 6회말 무사에서 두산 조수행의 내야 안타를 수비하다 부상을 입고 교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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