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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손찬익 기자] 222일 만의 1군 복귀전. 사이클링 히트까지 2루타 하나가 부족했지만, 그는 단 한 번도 기록을 바라보지 않았다. 대신 팀 승리를 향해 끝까지 달렸다. 그리고 그 질주는 팀 승리로 이어졌다. 주인공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 박승규는 지난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와 최다 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복귀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활약은 단순한 ‘대폭발’ 그 이상이었다. 지난해 8월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정우주의 투구에 오른손 엄지를 맞아 분쇄 골절상을 입은 뒤 긴 재활을 견뎌낸 끝에 만들어낸 결과였다. 출발부터 달랐다.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터뜨리며 복귀전을 알렸고, 3회에는 우전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5회에는 NC 선발 구창모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까지 터뜨리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사이클링 히트까지 단 하나, 2루타만 남은 상황. 하지만 박승규의 시선은 기록이 아닌 팀에 향해 있었다. 7회 3루 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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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호 교체는 주심' K리그1 개막전 인천-서울 맞대결, 주심 부상으로 지연...결국 주심 교체 후 재개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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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성 타선 분석하는 이승엽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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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지찬 '요미우리 에이스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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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을 것 같았다” 자신감 현실로 오현규 또 대기록, 팬들은 장사진…튀르키예 달군 오현규 열풍
[OSEN=우충원 기자]오현규(베식타스)를 향한 튀르키예 현지 열기가 심상치 않다. 경기장 안에서는 연속골, 경기장 밖에서는 매출 신기록이다. 튀르키예 파나틱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현규가 사인회를 통해 베식타스 팬들과 만났다. 팬들의 관심은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베식타스 JK 유니폼을 입은 오현규는 겨울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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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보내기 싫은데' 타율 0.462 타자가 아쉬운 다저스, "멀리서 성장 지켜보는 수밖에"
지난해엔 반쪽 짜리로 활용했지만 새 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LA 다저스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위해 떠나는 김혜성(27)을 바라보며 씁쓸한 입맛을 다시고 있다. 김혜성은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4차례 출전해 타율 0.462(13타수 6안타) 1홈런 5타점 3득점 2도루, 출루율 0.462, 장타율 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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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재현 '풀스윙이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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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세혁 '이승엽 코치 앞에서 팡팡쇼'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티움에서 요미우리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삼성 박세혁이 호쾌한 타격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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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성규 '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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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원태 '요미우리 타선 잠재웠다'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 셀룰러 스타티움에서 요미우리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삼성 선발 최원태가 역투를 펼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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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17억 한국계 외인, 日 2군에 당했다…무사 만루 강판→군필 좌완이 위기 수습 [오!쎈 미야자키]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에이스 미치 화이트가 일본프로야구 2군팀을 상대로 고전했다. 화이트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오쿠라가하마소호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2군과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 38구를 남겼다. 0-0이던 1회말 호로무라-오츠보 테이블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