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에이스 대체자 찾았다! 데뷔전 선발승→QS급 호투…'KBO 최초' 육성 신화, 우연 아니었다

[OSEN=창원, 조형래 기자] 데뷔 두 번째 선발 등판 만에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통한의 피홈런 2방이 아쉬움을 삼키게 했다. 그럼에도 자신이 쓴 새 역사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박준영은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86구 5피안타(2피홈런) 1사구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아쉬움 속에 마운드를 내려와야 했다.야구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린 사이드암 투수 박준영은 청운대를 졸업하고 올해 한화의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퓨처스리그에서 7경기 4승 평균자책점 1.29의 성적을 기록했고 지난 10일 대전 LG전 정식선수 등록과 함께 데뷔 첫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데뷔전 대형 사고를 쳤다. 지난해 통합 우승팀 LG를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선발승을 따냈다. 육성선수 출신으로 데뷔전 선발승을 따낸 역대 최초의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됐다.  이후 불펜에서 2경기를 소화한 박준영은 이날 다시 선발 기회를 잡았다. 김경문 감독은 &l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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