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시소게임속 이틀째 상승
뉴욕 주식시장이 15일(현지시간) 팽팽한 시소게임 끝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증시는 주요 기업의 회계 인증 작업이 전날 순조롭게 끝났다는 '안도', 경기 둔화에 따른 순익 개선 불투명 '우려' 사이에서 널을 뛰었다. 이에 따라 주요 지수는 전날의 급등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단기 낙관쪽에 무게가 실리며 플러스권은 지켰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포인트 불안한 지표가 발표될 때 마다 마이너스 권으로 떨어졌다. 이후 장 마감 1시간을 남기고 상승 반전, 막판 오름폭을 넓히며 73.72포인트 상승한 8817.03(잠정)을 기록, 8800선을 회복했다. 전날 다우 지수는 260포인트 급등했었다.
첨단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45포인트 오른 1344.75로, S&P 500 지수는 10.16포인트 상승한 929.78로 각각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