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경제회복 불안, 약보합
뉴욕 증시가 21일(현지시간) 소폭 하락세로 새로운 주를 시작했다. 지난 18일 성금요일로 시작된 부활절 연휴 후 열린 이날 증시는 실적과 경제지표가 주된 변수로 작용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기업 실적이 대체로 순조롭게 발표된데 따른 낙관론이 부상하는 가운데 경제 회복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지수의 상승을 억제하는 모습이었다.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 지수는 8포인트 내린 8328(잠정)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포인트 떨어진 1424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1포인트 하락한 892로 마쳤다.
채권은 하락하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유가와 금값은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5월 인도분은 뉴욕상품거래소에서 한때 배럴당 31달러선에 올랐다 배럴당 32센트 상승한 30.87달러를 기록했다. 금 6월 인도분은 온스당 6.30달러 오른 333.90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이달들어 최고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