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지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나스닥은 유가하락을 호재로 삼아 장중 한때 상승세로 돌아섰지만 장막판 매물이 쏟아져 결국 하락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시중실세금리의 상승에 따른 부담 등으로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날 예상밖 인플레이션 둔화및 이에 따른 금리인상 부담 완화로 4년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주간 실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전문가들 예상치 이상으로 감소, 고용상황이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에 금리인상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악재로 작용했다.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크게 늘어났다는 발표는 호재로 작용했다.미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간부가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에 대한 낙관적인 발언은 투자심리를 북돋았지만 하락하는 주가를 돌려놓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11,069.22로 전날보다 67.95 포인트 (0.61%) 떨어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279.32로 전날보다 3.85 포인트 (0.17%) 떨어졌고 대형주 중심의 S&P 500은 1,287.78로 전날보다 4.89 포인트 (0.38%) 하락했다.
거래는 평소 수준을 나타냈다.
시중 실세금리는 급등세를 나타내,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 4.567%로 전날보다 0.04% 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