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가 이틀째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엎치락뒤치락 보합선에서 혼조세를 보이던 주가는 장막판 시중 금리의 급락 소식과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한 간부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매파적 발언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락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11,128.29로 전날보다 77.32 포인트 (0.69%)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180.32로 전날보다 15.48 포인트 (0.70%) 떨어졌다. 이로써 나스닥 지수는 연8일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은 1,261.81로 전날보다 8.51 포인트 (0.67%) 하락했다.
시중 실세금리도 큰 폭으로 하락,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 5.073%로 전날보다 0.080 % 포인트 떨어졌다.
거래는 크게 늘어, 나이스 나스닥 둘다 거래량이 20억주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