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업]풍강,창사후 '흑자행진' 너트제조기업

[공모기업]풍강,창사후 '흑자행진' 너트제조기업

김유경 기자
2007.05.20 17:24
▲김창진 풍강 사장
▲김창진 풍강 사장

풍강(대표 김창진·염이용)은 지난 1974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용 너트(NUT)업체다.

풍강은 창사 이래 34년 동안 냉·열간 단조방법에 의한 자동차부품용 너트류 제조에 주력해왔다. 단조 생산 방법은 절삭이나 주조에 비해 월등한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완성차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사용되는 너트 중 30%를 납품하고 있고 GM대우자동차(70%) 르노삼성자동차(100%) 타타대우자동차(100%) 등이다.

6개사, 64개 완성차 모델(상용차제외)에 700여개 부품을 월평균 2억개 이상 납품하고 있다. 2003년부터 현대차 1차 협력업체에 대한 영업력을 강화해 현재 울산, 대구,영천지역에 있는 현대차 1차협력업체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창사 이래 한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을 정도로 재무구조가 탄탄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 446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거뒀다. 올해 매출액 539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풍강은 오는 21일 기관투자자 및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공모한 뒤 22일과 23일에는 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주당 3700원(액면가 500원)으로 희망공모가격 하단인 3600원을 약간 웃돈다. 주간사인 서울증권이 41만6000주, 대신·메리츠·이트레이드·NH투자증권이 각각 2만6000주씩 받는다.

공모 후 최대주주 등이 600만주(69.77%)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며,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공모 후 1개월 동안 유통이 가능한 주식수는 총 52만2243주(6.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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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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