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오성엘에스티…태양광 효과 '계속'

신성이엔지,오성엘에스티…태양광 효과 '계속'

김동하 기자
2008.06.16 09:56

고유가 속에서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신성이엔지(2,750원 ▲15 +0.55%)오성엘에스티(1,297원 ▼61 -4.49%)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오성엘에시티는 나흘연속 강세가 계속되며 신고가 경신을 노리고 있고, 지난달 말 9090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주춤했던 신성이엔지도 다시 반등을 꾀하는 모습이다.

한국실리콘을 자회사로 둔 오성엘에스티는 나흘연속 상승세다. 오전 9시54분 현재 전일대비 4.60%오른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의 폴리실리콘 사업관 관련한 태양광 웨이퍼 장기 공급계약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오성엘에스티와 함께 한국실리콘 지분을 인수한 신성이엔지는 전일 8.7%급등한 뒤 16일 개장 초에는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신성이엔지는 또 최근 잉곳 및 웨이퍼업체인 스마트에이스와 6년간 장기공급계약을 맺으면서 다시 시장의 관심을 받는 모습이다. 잉곳과 웨이퍼 업체인 스마트에이스는동양제철화학(205,000원 ▲11,500 +5.94%)이 지분 30%를 확보하면서 사실상 인수했다. 국민연금도 투자목적으로 스마트에이스에 100억원 가량을 투자하면서 지분 30%를 확보했다.

관련업계는 이로써 동양제철화학(폴리실리콘), 스마트에이스 및 넥솔론(잉곳 및 웨이퍼), 신성이엔지(셀)의 수직계열화가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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