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 아파트 209가구분양, 2·3차 분양열기 이어질 것

경남기업은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 아파트 1차 분양 물량인 209가구가 모두 분양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6개 타입(107~206㎡)으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국내와 달리 계약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전체 분양대금의 20%를 납부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현지 분양 조건에서도 100% 분양됐다.
경남기업은 베트남 내 최고층을 자랑하는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이달 초 성황리에 오픈, 현지인들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하노이 신도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베트남 최고층이라는 상징성과 공항과의 접근성, 탁월한 조망권, 각종 인프라 시설 등 편리한 주거 환경으로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경남기업은 최근 베트남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분양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에 대해 그동안 베트남 내에서 다져온 경남기업의 인지도와 신뢰도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번에 분양하지 않은 나머지 가구는 베트남 분양 방식에 따라 앞으로 2·3차로 나눠 분양될 예정이다.
경남기업 하종석 베트남 지사장은 "내년부터는 외국인 주거 소유에 관한 법 개정으로 외국인도 베트남 내 주거목적의 부동산 소유가 가능해 져 더욱 관심이 많아질 것이다"며 "앞으로 진행될 2·3차 분양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경남기업은 지난해 8월 착공식을 시작으로 베트남의 랜드마크가 될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 공사를 진행 중이다. '경남하노이 랜드마크타워'는 총 사업비 10억5000만달러(1조원) 규모로 5성급 특급 호텔 및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 등이 들어서는 70층 높이 빌딩과 48층 높이 아파트 2개동(918가구)으로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