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코·자강 급등지속, 유증이 호재?

[특징주]코코·자강 급등지속, 유증이 호재?

전혜영 기자
2008.10.24 09:11

코코와자강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폭락장에서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코코는 전날 대비 120원(14.81%) 오른 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 이날로 4일째 급등세다.

자강도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코는 전날 제3자 배정방식으로 1732만주, 1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후 최대주주는 기존 최준식씨 외 2인에서 광산업·자원개발 업체인 씨앤케이마이닝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자강도 전날 253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하는 대신 1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6월23일 최초 이사회 결의후 유상증자 일정이 순연되면서 현재까지 큰 폭의 주가하락으로 당초 계획했던 모집가액에 많이 미달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설명했다.

자강은 공시변경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예고 됐다.

한편 코코와 자강은 최근 소수 계좌로 거래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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