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역외서 1380원대로 급등

환율, 역외서 1380원대로 급등

이윤정 기자
2008.11.13 09:28

이 기사는 11월13일(09:26)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13일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1385.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1개월 스왑포인트가 최근 -8.0원 수준임을 감안할 경우 전날 서울 현물환 종가 1,359.50원보다 30원 이상 높은 수준이다.

기업실적 악화와 '부실자산구제프로그램(TARP)' 불발 소식에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위험회피심리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이날 헨리 폴슨 재무 장관은 이날 7000억달러에 이르는 구제금융 자금을 당초 예정했던 부실 모기지 자산 매입이 아닌 소비자 신용 경색 해소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틀 전 서킷시티가 파산을 신청한데 이어 미 최대 가전업체인 베스트바이가 실적 전망을 하향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우려가 강화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