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생산계획 설명회 9일 개최

현대車 생산계획 설명회 9일 개최

최석환 기자
2009.01.06 18:47

노조, 안정적 임금확보 방안 제시 요구

현대자동차(495,000원 ▲5,000 +1.02%)가 오는 9일 노조를 상대로 올해 생산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당초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중순경 국내외 공장 및 라인별 생산목표와 인력배치 등이 담긴 사업계획을 노조 측에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었지만,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하지 못해 연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노조는 이날 지부소식지를 내고 "미국발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조합원들이 물량부족에 시달리면서 생계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데도 회사는 지난 연말까지 2009년 생산계획 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위기 조성으로 현 국면을 타개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에 생산계획 설명회가 열리는 만큼 회사는 물량확보 및 조합원의 안정적 임금 확보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설명회 일자만 나왔지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다"면서 "회사가 설명하는 생산계획 내용을 들어보고 후속 대응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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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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