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證
푸르덴셜투자증권은 3일엔씨소프트(270,500원 ▼7,000 -2.52%)에 대해 아이온의 호조로 올해 실적이 상향 조정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5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당초 아이온의 올해 매출은 동시 접속자 수 11~12만명을 가정해 연간 6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지만 두 달을 넘게 서비스한 결과 15-20만명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이온의 동시 접속자 수를 20만으로 가정할 경우 올해 매출은 107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향후 아이온은 부분 유료화를 실시할 예정으로 부분유료화 효과를 전체 국내 매출에 5% 수준으로 가정하면 올해 아이온의 국내 매출을 113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아이온의 호조에 힘입어 엔씨소프트의 올해 매출액이 3274억원, 영업이익은 1007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2분기이후 중국을 비롯 대만, 일본,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도 아이온 서비스를 실시할 경우 매출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