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LG데이콤 상대 250억원 공급계약 체결(상보)

셀런, LG데이콤 상대 250억원 공급계약 체결(상보)

정영일 기자
2009.02.19 15:33

셀런이 국내 IPTV사업자인 LG데이콤과 250억원 규모의 IPTV 셋톱박스 공급에 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 체결금액은 2007년 매출액의 14.93%에 이른다. 지난해 11월 LG데이콤과 업무협약 체결 당시 계약금액보다 33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회사측은 최근 환율변동에 따라 제조원가 상승분을 반영해 공급가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제품은 LG데이콤의 myLGtv 서비스에 필요한 제품으로 기존의 VOD 서비스뿐만 아니라 실시간 IPTV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셀런은 올해 LG데이콤의 공격적인 영업에 힘입어 연내에 이번 계약 물량을 초과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양사협의를 통해 IPTV 솔루션도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민 셀런 대표이사는 "셀런은 IPTV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LG데이콤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IPTV 시대에 셀런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며 향후에도 다각화된 매출처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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