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86원 등락… PR매수 vs 개인 매도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을 앞세운 기관 매수세와 개인 매도가 대립하면서 1220선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존스지수의 1.5% 하락 등 미국증시의 하락과 최근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가 두드러지면서 보합권에서 힘겨루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인다.
원/달러 환율은 시초가를 전날 대비 0.5원 내린 1383원으로 출발한 뒤 소폭 상승한 13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날에 비해 3.82포인트(0.25%) 내린 1218.68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개인 매도세가 우세를 나타내면서 1212.58까지 하락했던 지수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탄력을 받고 외국인의 '사자우위'가 가세하면서 122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개인이 400억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힘겨루기가 지속되는 상태다.
기관은 636억원에 달하는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33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은 419억원을 순매도하며 맞대응을 펼치고 있다. 외국인은 57억원을 순매수하면서 방향성을 탐색중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의료정밀이 1% 이상 오르며 강세다.두산중공업(95,000원 ▼700 -0.73%)은 2.2% 상승한 7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건설도 0.6%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C&우방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성지건설은 4.0% 상승중이다.
반면 최근 단기 급등한 은행은 내림세다.신한지주(93,400원 ▲500 +0.54%)는 1.3% 내린 2만6900원을 나타내고 있다.우리금융과KB금융(149,300원 ▲1,400 +0.95%)도 약보합세다.
전기전자는 0.4% 내리며 약보합에서 움직이고 있다.삼성전자(193,700원 ▲600 +0.31%)는 전날에 비해 5000원 하락한 55만4000원이다.LG전자(111,050원 ▲1,650 +1.51%)도 0.3% 하락중이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4개를 비롯해 324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355개이다. 보합은 98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