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27일신화인터텍(1,399원 ▼2 -0.14%)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되며 주가 역시 재평가될 것으로 재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9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승철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화인터텍이 시장 점유율 1위업체임에도 불안한 재무구조로 인해 실적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며 "영업호조와 해외법인 구조조정, KIKO 리스크 종료 등으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인터텍은 LCD용 광학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삼성전자를 비롯 AUO, CMO 등에 제품 공급해 오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420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승철 애널리스트는 "복합 필름 출하가 본격화 되면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매출액이 340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또 중국 법인 지분 매각대금 300억원 유입될 예정이고, 환율 하향 안정세에 따라 KIKO 리스크 역시 사실상 종료됐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주당 순이익(EPS)을 1437원, 목표 주당수익배율(PER) 10.4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계산했다. 그는 "1위 업체 프리미엄, 주가할인요인인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보수적인 밸류에이션"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