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마지막 신재생E 지열 승인-대우證

위닉스,마지막 신재생E 지열 승인-대우證

김동하 기자
2009.06.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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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1일 마지막 남은 신재생에너지 지열이 정부승인을 통과했다며 냉각기술을 보유한위닉스(3,485원 ▼15 -0.43%)의 수혜를 예상했다.

정근해 대우증권 연구원은 위닉스가 상장기업 최초로 '지열 히트펌프 설비' 정부 인증을 통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4월 위닉스는 지열 장비 개발을 통해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등록이 되었으며, 최근 지열 히트펌프 장비 성능 시험에 통과하여 공장 설비 인증으로 본격적인 양산 체제가 가능하게 됐다.

정 연구원은 정부 주도 사업이 많은 지열산업의 특성상 정부 보조금(일반 설치비의 50%)은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과 정부의 장비 인증 통과업체에 집중되므로 정부 인증을 통과한 사항은 향후 지열 시장의 제품 매출확대에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지열에너지는 지하 100m 수준의 사계절 일정한 15℃의 지열을 이용하여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로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에너지 기술이지만 국내의 비율은 극히 낮은 수준이다. 타 신재생에너지에 비해서 보편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위 면적당 에너지 발생 비용이 타 에너지에 비해서 저렴하다.

정 연구원은 "지열에너지는 냉공조 관련 기술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기존 냉각기 기술 등을 감안할 때, 위닉스가 가장 효율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위닉스는 지열에너지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냉각기, 콘덴서, 호이 밸브는 현재 기존 공장에서 자체 생산, 공급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마트 빌딩과 그린 홈 100만호 사업의 최대 수혜주로도 꼽았다.

정 연구원은 "앞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성측면에서 스마트 빌딩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그린 홈 100만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열 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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