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조합원들의 파업 이틀째인 오늘 전국의 육상 물류 체계에 심각한 차질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항만과 컨테이너 기지 등에서는 평소처럼 화물수송이 이뤄지고 있으며, 화물연대 조합원들의 차량방치나 운송방해 같은 불법 행위도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파업 첫날인 어제 의왕 컨테이너 기지와 인천항 등 4곳에서 모두 46대의 화물차량이 운송거부에 참여했지만, 대체차량이 투입돼 수송차질은 미미한 수준이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물연대가 내일 상경 집회를 열고 본격적인 파업 장기화로 들어가면 물류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