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LCD시장 출하량 'LGD', 면적은 '삼성'

5월 LCD시장 출하량 'LGD', 면적은 '삼성'

강경래 기자
입력 2009.06.25 16:49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09.06.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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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와 삼성전자 각각 출하량과 출하면적에서 1위 달성

지난달 대형 액정화면(LCD)시장에서LG디스플레이(7,340원 ▲110 +1.52%)와삼성전자(218,000원 ▼1,500 -0.68%)가 각각 출하량과 출하면적에서 1위를 기록했다. 대형 LCD는 TV와 노트북, 모니터 등 3개 부문을 의미한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대형 LCD 출하량은 4330만 대 규모로 전월보다 8% 증가했다. 이 기간 동안 LCD 매출은 47억 달러로 전월 대비 15% 증가했으나, LCD 호황기였던 지난해 동기보다는 35% 하락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체 출하량 가운데 25.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4월에 이어 2달 연속 출하량 기준 수위 자리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와 대만 AU옵트로닉스(AUO)는 각각 24.6%와 17.9%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 출하된 LCD 면적은 총 660만 평방미터(㎡)였으며,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27.5%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25.6%로 그 뒤를 이었으며, 치메이옵토일렉트로닉스(CMO)와 AUO는 각각 16.0%와 15.9%를 기록했다.

대형 LCD 부문별로 보면 지난달 TV용 LCD 출하량은 전월대비 14% 오르면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고, 노트북과 모니터는 각각 7%와 5% 성장했다.

디스플레이서치 관계자는 "4월에 이어 지난달도 대형 LCD시장 회복세가 두드러졌다"며 "출하량 증가세는 이번 달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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